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4연패 탈출' 김태형 감독…"힘든 경기 이겼다"

작성일: 2021.06.30 23:48 김민경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김태형 두산 베어스 감독 ⓒ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대전, 김민경 기자] 두산 베어스가 4연패에서 벗어나면서 한화 이글스를 9연패 늪에 빠뜨렸다. 

두산은 30일 대전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한화와 팀간 시즌 6차전에서 8-6으로 역전승했다. 두산은 34승35패로 7위를 유지했고, 9위 한화는 26승45패에 그치며 최하위로 내려앉았다.  

단연 4번타자 양석환의 활약이 돋보였다. 결승타를 장식한 만루 홈런 포함 5타수 2안타 5타점으로 맹활약했다. 양석환의 그랜드슬램은 올 시즌 30호, KBO리그 통산 964호 기록이었고, 양석환 개인 통산 3호였다. 2번타자로 나선 김인태 역시 3타수 3안타 2볼넷 2타점 맹타를 휘둘렀다. 

선발투수 최원준은 무패 행진을 이어 갔다. 6이닝 6피안타(1피홈런) 2볼넷 3탈삼진 1실점 호투하고 승패 없이 물러났다. 7회부터는 이승진(⅓이닝 3실점)-홍건희(⅓이닝)-장원준(⅔이닝)-윤명준(1⅔이닝 2실점)이 이어 던졌다. 승리 투수는 윤명준. 

김태형 두산 감독은 "연패 중이라 선수들이 부담감이 있었을 텐데 경기 후반 타자들이 집중력을 보이며 힘든 경기를 이길 수 있었다. 3안타와 동점타를 기록한 김인태와 결승 만루포를 친 양석환의 활약이 돋보였다. 승리를 챙기진 못했지만, 최원준도 선발투수 임무를 충실히 수행했다"고 총평했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