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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수비수 도미야스, 명문 구단들 러브콜…토트넘 이어 맨유까지

작성일: 2021.07.02 07:59 김건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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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럽 명문 구단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일본 출신 볼로냐 수비수 도미야스 다케히로.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토트넘 홋스퍼가 볼로냐 소속 일본인 수비수 도미야스 다케히로(22)를 놓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경쟁을 펼치게 됐다.

영국 디애슬래틱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도 도미야스에 관심 있는 팀 중 하나"라고 2일(한국시간) 보도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다음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와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위해 수비를 비롯한 모든 포지션 전력 보강에 열을 올리고 있다.

1일 제이든 산초(21) 영입을 확정했으며 레알 마드리드 수비수 라파엘 바란(28) 영입 역시 눈앞이다.

도미야스는 키 190cm 장신인데도 센터백뿐만 아니라 오른쪽 수비, 그리고 수비형 미드필더까지 볼 수 있는 멀티 능력을 갖고 있다.

즉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선 에이징 커브 기미를 보이고 있는 네마냐 마티치(32)를 대신할 수도 있다.

유벤투스 출신 파비오 파리티치 신임 디렉터가 선수 영입을 지휘하고 있는 토트넘은 수비 보강을 위해 도미야스를 낙점했고, 이적료로 1500만 파운드를 준비했다.

이밖에 이탈리아 세리에A 아탈란타도 도미야스에게 관심있다고 디애슬래틱은 덧붙였다.

볼로냐는 도미야스의 이적료로 1700만 파운드를 요구하고 있다.

토미야스는 22세 나이에 A매치 23경기에 출전한 일본 대표팀 간판 수비수다.

신트트라위던(벨기에) 팬들이 선정한 최우수 선수에 뽑히면서 이름을 알린 뒤 2019-20시즌을 앞두고 이적료 900만 유로(약 120억 원)에 이탈리아 세리에A 볼로냐 유니폼을 입었다.

2019-20시즌 29경기 1골 3도움으로 맹활약하며 이적 첫해부터 주전으로 자리매김했고 이번 시즌에도 31경기 2골로 팀의 중위권 싸움에 힘을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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