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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 390억'…유벤투스 희망 이적료 공개

작성일: 2021.07.02 14:00 김건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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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벤투스와 결별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유벤투스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6)의 이적료로 2500만 파운드(약 390억 원)를 책정했다.

2일(한국시간) 이탈리아 가제타 델로 스포츠는 "유벤투스가 호날두를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판매할 의사가 있다"며 이같이 보도했다.

호날두는 2022년 계약 만료를 앞두고 최근 이적설이 불거졌다.

유벤투스가 리빌딩 체제에 돌입하면서 호날두의 고액 연봉이 부담이라는 이유다.

매체는 "호날두가 이번 시즌 나간다면 7500만 파운드(약 1170억 원)에 이르는 선수 임금 중 일부를 절약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페데리코 체루비니 유벤투스 스포츠 디렉터는 스카이스포츠를 통해 "호날두의 이적 움직임은 보이지 않고 있다"고 밝혔지만 위와 같은 이유로 결별 가능성이 계속해서 제기되고 있다.

호날두의 행선지로는 친정팀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비롯해 유스 시절을 보냈던 스포르팅 리스본 등이 행선지로 거론됐다.

영국 미러는 2일 "현재까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호날두 영입을 유일하게 제안한 팀"이라며 올드 트래포드로 복귀 가능성을 주목했다.

호날두는 이번 시즌 44경기에서 36경기를 터뜨리며 건재를 과시했다. 유벤투스에서 3시즌 동안 133경기 101골을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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