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니 게임노트] 너랑 안 붙어…'집중 견제' 오타니, 고의4구 2개 포함 3볼넷
작성일: 2021.07.04 14:00
박성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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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는 4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 에인절스타디움에서 열리고 있는 '2021 메이저리그' 볼티모어 오리올스와 경기에 2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오타니는 2타수 무안타 고의4구 2개 포함 3볼넷을 기록했다. 에인절스는 4-1로 이겨 3연승을 달렸다.
0-0 동점인 1회말 선두타자 데이비드 플레처가 우전 안타로 출루했다. 주자 있는 상황에서 타석에 나선 오타니는 볼티모어 선발투수 호르헤 로페즈를 상대했다. 오타니는 볼넷을 얻어 1루를 밟았다. 3볼로 시작했고 오타니 스윙 이후 볼카운트 3-1에서 볼이 들어왔다. 오타니는 앤서니 렌던의 볼넷과 제러드 월시 유격수 쪽 내야안타, 필 고셀린 1타점 적시타에 힘입어 홈을 밟았다.
에인절스는 2회말 호세 이글레시아스 2루수 쪽 내야안타,와 후안 라가레스 1타점 적시 2루타로 3-0 리드를 잡았다. 오타니는 2회말 2사 주자 3루, 타점 기회에 타석에 나섰다. 볼티모어는 오타니와 대결을 원하지 않았고 고의4구로 그를 걸렀다.
3회초 에인절스는 도밍고 레이바에게 볼넷, 레이몬 우리아스에게 우전 안타, 팻 발라이카에게 1타점 3루수 땅볼을 내주며 실점 했다.
에인절스는 5회말 1점을 추가했다. 오타니가 선두타자로 2루수 땅볼로 물러났다. 렌던은 삼진으로 아웃됐다. 2사 주자 없을 때 재러드 월시가 좌익수 키를 넘기는 2루타를 쳤고, 고셀린이 1타점 좌전 안타를 굴려 에인절스는 4-1로 앞섰다.
6회말 루이스 렝기포 유격수 쪽 내야안타, 볼티모어 투수 애듬 플루코 폭투, 포수 페드로 세베리노 패스트볼로 2사 3루 기회가 오타니에게 연결됐다. 볼티모어는 오타니를 고의4구로 다시 한번 걸렀다. 오타니는 8회말 1사 주자 없을 때 타석에 나섰고, 우익수 뜬공으로 아웃돼며 이날 경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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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윤 기자 psy@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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