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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규현, 브레멘 완전 이적 후 첫 ‘1군 경기’ 소화

작성일: 2021.07.05 09:26 서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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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규현(베르더 브레멘) ⓒ키스톤마케팅

[스포티비뉴스=서재원 기자] SV 베르더 브레멘(독일)으로 이적한 수비수 박규현이 팀의 프리시즌 경기에 선발 출전하며 완전 이적 후 첫 1군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

브레멘은 4일 오후 11(한국시간) 오스트리아 질러탈에서 열린 CSKA 소피아(불가리아)와 프리시즌 친선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박규현은 4명으로 구성된 수비라인의 왼쪽 측면 수비수로 선발 출전해 61분을 소화하며 완전 이적 후 첫 1군 경기를 치렀다. 박규현은 적극적인 몸싸움과 스피드를 이용하여 공수 양면에서 안정적인 경기를 펼쳤다.

박규현은 공격 상황에서 측면 오버래핑은 물론 중앙 미드필더의 위치에서 빌드업에 관여하며 시즌 중 다양한 역할을 기대하게 했다.

박규현은 61분을 소화한 후 펠릭스 아구와 교체 됐다. 브레멘은 후반 37분 코너킥 상황에서 에게슈타인이 헤더골을 성공시키며 1-0 승리의 마침표를 찍었다.

브레멘은 소피아와 경기에 이어 8일 제니트 상트페테르부르크(러시아)와 친선경기를 가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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