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日 도미야스 '대체 영입 완료'…손흥민 동료 될 신호탄

작성일: 2021.07.05 22:40 박대성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도미야스
[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일본 국가대표 수비수 도미야스 다케히로(25, 볼로냐)의 프리미어리그 이적 가능성이 높아진다. 볼로냐가 도미야스 이탈에 대비해 선수 보강을 했다.

이탈리아 매체 '풋볼 이탈리아'는 5일(한국시간) "볼로냐는 지난주에 SPAL에서 케빈 보니파치 영입을 발표했다. 도미야스 이탈 대비, 잠재적인 대체 선수를 확보했다. 현재 도미야스는 토트넘과 연결되고 있다"고 알렸다.

토트넘은 올해 여름에 대대적인 방출 뒤에 영입을 고려한다. 토비 알더베이럴트, 세르지 오리에, 무사 시소코, 해리 윙크스 등을 매각해 최대 1억 파운드(약 1562억 원)를 매각할 생각이다.

조제 무리뉴 감독 시절에 수비에서 골머리를 앓았던 만큼, 다양한 선수들이 리스트에 올랐다. 일본 국가대표 도미야스도 대표적이다. 도미야스는 2018년 벨기에 신트트라위던에 입단해 2019년 1월 볼로냐로 이적했다. 이탈리아 세리에A에서 63경기 동안 뛰면서 빅리그 검증을 끝냈다. 아시아 출신 수비수지만, 유럽에서 3시즌 동안 활약해 검증이 끝났다.

현지 보도에 따르면, 파비오 파라티치 단장이 직접 도미야스를 선택했다. 파라티치 단장은 도미야스 잠재력을 중앙 수비보다 풀백에서 더 높게 점쳤다. 일본 대표팀에서 중앙 수비로 뛰지만, 이탈리아에서 풀백 비중이 높다. 우디네세전에서 풀백으로 멀티골을 넣기도 했다. 아탈란타가 영입전에 뛰어들었지만, 도미야스 본인이 토트넘을 선호하고 있다.

토트넘과 볼로냐는 이적료에서 접점을 찾고 있다. '스카이스포츠 이탈리아'에 따르면, 토트넘이 도미야스 영입에 1800만 유로(약 241억 원)를 제안했지만 거절이었다. 볼로냐는 도미야스 몸값으로 최소 2000만 유로(약 268억 원)를 책정했다.

아직 첫 번째 제안이라 시간은 많다. 이적료만 맞는다면, 공식발표까지 급물살을 탈 전망이다. 도미야스가 토트넘에 온다면 손흥민과 '한일 듀오'로 활약하게 된다. 토트넘은 '가성비 아시아 수비수' 도미야스 영입에 총력전이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