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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적 신세' 벗어나는 이재성, 마인츠 유니폼 입는다

작성일: 2021.07.06 06:00 이성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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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계약선수였던 이재성이 마인츠와 인연을 맺을 전망이다.


[스포티비뉴스=이성필 기자] 7월 시작과 함께 '백수'가 됐던 이재성(29)이 새로운 팀을 찾았다.

축구계 한 관계자는 5일 "이재성이 독일 분데스리가 마인츠로 간다. 연봉 등 세부 조건을 확정한 것으로 확인됐다"라고 전했다.

지난 2018년 여름 전북 현대를 떠나 독일 분데스리가2(2부리그) 홀슈타인 킬로 이적했던 이재성은 2010-21 시즌 계약 만료로 자유계약선수(FA) 신분이 됐다. 

새로운 팀을 찾으려 애를 썼고 크리스탈 팰리스, 브라이튼 호브 알비언(이상 잉글랜드), 호펜하임, 아인라흐트 프랑크푸르트, 아우크스부르크(이상 독일)가 관심을 보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최종 행선지는 마인츠였다. 마인츠는 지난 시즌 12위로 분데스리가에 잔류했다. 미드필더 보강이 필수였고 분데스리가 환경에 익숙한 이재성을 최종 선택한 것으로 알려졌다.

마인츠는 구자철(알 가라파), 지동원, 박주호(수원FC) 등이 뛰어 국내에도 익숙한 팀이다. 브라운슈바이크로 임대됐던 지동원이 복귀했지만, 계약 연장을 하지 않았다.

무적 신세였던 이재성이 새로운 팀을 찾으면서 다음 시즌 분데스리가에는 황희찬(라이프치히), 정우영(SC프라이부르크)과 함께 3명이 뛰게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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