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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G의 선수 영입은 끝나지 않았다 "포그바도 관심"

작성일: 2021.07.06 08:30 맹봉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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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폴 포그바.
[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그야말로 폭풍 영입이다. 지난해 첼시가 이적 시장의 태풍이었다면, 올해엔 PSG(파리생제르맹)가 중심에 있다.

올해 여름 이적 시장이 열리자마자 PSG는 지갑을 활짝 열었다. 리버풀을 나와 FA(자유계약선수)가 된 조르지니오 바이날둠과 3년 계약했고 FC 포르투에서 임대로 데려온 다닐루 페레이라를 완전 영입했다.

이어 레알 마드리드에서 FA로 풀린 중앙수비수 세르히오 라모스를 영입했다. 지안루이지 돈나룸마, 아치라프 하키미 영입도 눈앞에 두고 있다. 골키퍼, 수비수, 미드필더, 공격수 등 전 포지션에서 선수를 보강하며 전력을 끌어 올리고 있다.

네이마르를 붙잡은 PSG는 킬리안 음바페와 재계약에도 안간힘을 쓰고 있다. 여기에 리오넬 메시 영입도 포기하지 않는 등 이적 시장에서 어느 클럽보다 활발히 움직이고 있다.

PSG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폴 포그바도 관심 있게 지켜보고 있다. 맨유와 포그바의 재계약 상황을 보며 영입전에 나설 계획을 준비 중이다.

영국 매체 '메트로'는 6일(한국시간) "PSG 영입은 끝나지 않았다. 포그바의 상황을 주시하며 계약을 준비하고 있다"며 "포그바도 맨유를 떠나 고국인 프랑스로 돌아오는 것에 긍정적이다"라고 밝혔다.

포그바는 내년 여름이 되면 맨유와 계약이 끝난다. 지난 시즌 내내 재계약 얘기가 나왔지만 아직 연장 계약을 맺지 않았다.

그 사이 유벤투스, 레알 마드리드 등과 꾸준히 연결되며 이적설이 불거졌다. 맨유도 라파엘 바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등을 영입하는데 포그바를 이용할 수 있다는 유렵 현지 보도도 나왔다.

PSG는 그간 막대한 투자를 하고도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에 실패해왔다. 지난 시즌엔 릴에게 프랑스 리그앙 우승을 내주며 자존심을 구겼다. 이번 여름 대대적인 외부 보강으로 PSG가 다음 시즌 원하는 성적표를 받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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