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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르디올라가 좋아하는 공격수…"케인 대신 데려올 수 있다"

작성일: 2021.07.06 17:30 이민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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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앙투안 그리즈만
[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맨체스터 시티가 해리 케인(토트넘)을 원하고 있다. 하지만 플랜B도 고려 중이다. 바로 바르셀로나의 앙투안 그리즈만(30)이다.

스페인 매체 '문도 데포르티보'는 5일(한국 시간) "현지 매체에 따르면 펩 과르디올라 맨체스터 시티 감독이 케인을 데려오지 못하면 그리즈만을 노릴 수 있다고 한다"고 보도했다.

이어 "토트넘의 케인을 영입하기 쉽지 않은 상황이다. 플랜B를 고려 중이다"라며 "과르디올라 감독이 오랜 기간 바라던 선수다"라고 덧붙였다.

바르셀로나 재정 상황이 좋지 않기 때문에 그리즈만이 떠날 수 있다는 분석도 있다. 이 매체는 "바르셀로나의 재정적인 상태가 좋지 않다. 케인 영입보다 그리즈만 영입이 더욱 현실성이 있다"라고 강조했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 '스포츠몰'도 "세르히오 아구에로 영입, 리오넬 메시 재계약 추진이 맞물려 거금이 필요한 상황이다"라며 현재 재정 상태가 좋지 않다고 분석했다.

협상을 통해 선수를 포함한 스왑딜이 나올 수도 있다. "바르셀로나는 아이메릭 라포르트, 베르나르두 실바, 주앙 칸셀루 등의 선수를 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바르셀로나가 제안하는 주급을 선수들이 받아들인다면 스왑딜 가능성이 커질 것이다"라고 언급했다.

현재 독일 이적 정보 사이트 '트랜스퍼마크트'에 따르면 그리즈만 예상 몸값은 정확히 케인 절반이다. 케인이 1억2000만 유로(약 1616억 원), 그리즈만은 6000만 유로(약 808억 원)다.

한편 다니엘 레비 회장뿐만 아니라 누누 산투 감독, 파비오 파라티치 단장은 케인을 떠나보내지 않겠다는 의지다. 1억 파운드(약 1569억 원)에서 1억 5천만 파운드(약 2353억 원)를 이적료로 책정해 타 구단 제안을 원천 봉쇄했다. 맨체스터 시티가 선수를 포함한 스왑 딜로 이적료를 낮출 계획이었으나 이마저도 토트넘이 거절하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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