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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PSG 첼시 제치고 하키미 영입…이적료 800억

작성일: 2021.07.07 05:04 김건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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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테르밀란 윙백 아슈라프 하키미가 파리생제르맹에 입단했다. ⓒ파리생제르맹 공식 홈페이지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프랑스 리그앙 파리생제르망이 모로코 출신 인테르 밀란 윙백 아슈라프 하키미(22)를 영입했다.

파리생제르망은 7일(한국시간) 하키미와 5년 계약을 맺었다고 발표했다.

프랑스 언론 프랑스24는 파리생제르맹이 이적료 6000만 유로(약 805억 원)를 인테르에 지불했다고 전했다.

하키미는 이번 시즌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를 떠나 인테르에 합류하고 1시즌 만에 유니폼을 갈아입었다.

영국 디애슬래틱은 "하키미는 2025년까지 계약돼 있었지만 인테르밀란은 이번 여름이적시장에서 현금이 필요했다"고 이적 배경을 설명했다.

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첼시도 토마스 투헬 감독을 주축으로 하키미 영입을 논의했다고 디애슬래틱은 덧붙였다.

하키미는 레알 마드리드 카스티야 출신으로 레알 마드리드에서 프로 무대에 데뷔한 뒤 2018-19시즌과 2019-20시즌 도르트문트로 임대됐고, 2020-21 시즌을 앞두고 이적료 4000만 유로에 인테르밀란으로 이적했다.

이번 시즌 주전 윙백으로서 37경기 7골 8도움 맹활약을 펼쳐 팀을 세리에A 우승으로 이끌었다.

하키미는 "오늘 큰 자부심을 느낀다. 스페인(레알마드리드), 독일(도르트문트), 이탈리아(인테르밀란)에 이어 파리생제르맹이 세계 최고 명문 클럽에서 우승할 수 있는 기회를 나에게 줬다"며 "빨리 새로운 팀 동료들과 팬들을 만나 파르크 데 프랑스(홈구장) 안에 있는 놀라운 색깔과 열정을 경험하고 싶다. 코칭스태프, 팀 동료들과 같은 큰 포부를 갖고 있으며 기대하고 있는 바를 이루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파리는 미드필더 조르지니오 바이날둠과 자유계약을 맺었고 골키퍼 지안루이지 돈나룸마, 수비수 세르히오 라모스와 협상 중이다. 돈나룸마와 라모스 역시 자유계약 신분으로 이적료가 들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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