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리뉴 감독 "케인 토트넘 잔류"…맨시티 사실상 포기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유로 2020이 이후 해리 케인(27)의 거취가 다시 뜨거운 감자로 떠오를 것이라고 예상되는 가운데 지난 시즌까지 토트넘 홋스퍼를 이끌었던 주제 무리뉴 감독은 이적이 아닌 잔류를 전망했다.
무리뉴 감독은 11일(한국시간) 토크스포츠와 인터뷰에서 "재계약할 것 같진 않지만 이적이 일어날 것 같지도 않다. 다니엘 레비 토트넘 회장에게 케인을 팔 생각이 없어 보인다"고 밝혔다.
케인은 지난 시즌을 앞두고 "팀이 우승하지 못한다면 이적을 생각할 수 있다"고 직접 이야기했다.
그리고 2020-21시즌 토트넘이 리그컵 준우승에 그치는 등 무관에 그치자 레비 회장에게 이적을 공식 요구했다.
이에 스트라이커를 공개적으로 찾고 있던 맨체스터시티가 유력한 행선지로 거론됐다. 케인이 케빈 더브라위너와 뛰고 싶다고 인터뷰해 이적설이 커졌다.
맨체스터시티는 선수를 더해 총액 1억 파운드 규모 제안을 했지만 토트넘은 선수 없이 1억5000만 파운드를 달라며 거절했다. 펩 과르디올라 맨체스터시티 감독은 지난 7일 스페인 방송국과 인터뷰에서 "어떤 스트라이커든 그 돈을 내고 영입하지 않을 것"이라며 "(케인 영입은) 불가능하다. (그 돈을 낼) 여력이 없다"고 사실상 영입 포기를 선언했다.
무리뉴 감독은 "케인은 유로2020 이전에 매우 객관적이고 직설적이었다"며 "케인이 직접 팀을 떠나고 싶다고 말했지만 레비 회장이 받아들일 것이라 생각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이어 "오로지 유로2020이 끝나고 알 수 있다"고 덧붙였다.
관련 추천 기사
해외축구 관련 기사
-
韓 역대급 데뷔전 탄생! '데뷔골' 이강인 진짜 미쳤다, 아틀레티코 데뷔와 동시에 '환상 감아차기'로 쾅...라리가 개막전서 말라가에 2-0 승리
2026-08-20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나는 그녀를 지금도 사랑하지만 이혼했다" 선수들 앞에서 이런 말을 하다니...과르디올라, 가르침 위해 '상처' 꺼냈었다
2026-08-19
-
[오피셜] '한국은 0명인데' 일본, 또 프리미어리거 배출! 10명 채웠다...애스턴 빌라, '日 대표 수문장' 스즈키 자이온 영입
2026-08-19
-
[오피셜] '한국이라도 와야 하나' 이렇게까지 망할 줄 몰랐다...한때 '프랑스 최고 재능' 포그바, AS모나코와 계약 해지
2026-08-19
-
'한국인 영입 실패' 맨유는 계속 지켜보는데…김민재는 꿈쩍도 안 한다, 독일 현지 재차 확인 "뮌헨 잔류 재확인"
2026-08-19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