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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 공격수 구조조정…손흥민 포함 영입 후보 4인

작성일: 2021.07.12 17:39 박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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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흥민(오른쪽)
[스포티비뉴스=박대현 기자] 올여름 리버풀이 공격수 보강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지난 시즌 기대에 못 미친 호베르투 피르미누(29) 사디오 마네(29, 이상 리버풀)를 대신할 새 공격수 영입에 박차를 가하는 분위기다.

현지 언론을 종합하면 크게 네 선수가 물망에 오른다. 개중 손흥민(28, 토트넘 홋스퍼) 이름도 꾸준히 오르내려 국내 팬들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리버풀 지역지 '에코'는 지난 10일(이하 한국 시간) "유로 2020에서 맹활약한 수비형 미드필더 데클란 라이스(22,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 FA컵 영웅 유리 틸레만스(24, 레스터 시티)가 레즈 레이더에 포착됐다. 손흥민 역시 꾸준히 안필드와 연결되는 중"이라고 전했다.

손흥민은 이틀 연속 리버풀과 링크로 언론에 올랐다. 지난 9일에도 영국 미디어 'HITC'가 "스피드를 지닌 공격수를 찾는 리버풀, 레알 마드리드가 손흥민을 주시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물론 손흥민 외에도 여러 후보가 거론되는 상황이다. 영국 축구 전문 매체 '커트오프사이드'는 "지난해 마네, 피르미누 부진으로 골 가뭄에 시달린 리버풀은 이번 여름 새 공격수 영입을 꾀하고 있다"면서 "개인 드리블로 수비를 허물줄 알고 스스로 공격 기회를 창출하는 타입을 원한다. 아다마 트라오레(25, 울버햄튼 원더러스) 제레미 도쿠(19, 스타드 렌)가 그런 유형"이라고 적었다.

양발 사용에 능한 프랑스 윙어 킹슬리 코망(25, 바이에른 뮌헨)도 접촉 대상이다. 영국 스포츠 전문 매체 '기브미 스포츠'는 지난달 28일 "리버풀이 코망 매니저에게 연락을 취했다. 선수 아버지가 독일을 떠나 프리미어리그 입성을 강하게 원해 (계약) 가능성이 적지 않다"고 전했다.

매체에 따르면 뮌헨은 코망 이적료로 1억 유로(약 1362억 원)를 고려하며 레즈가 이에 부합하는 금액을 제시할 경우 이적을 허락할 뜻이 있다.

프랑스 방송 'RMC'도 "코망 에이전트가 팀 내 연봉 1위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 수준의 주급을 원해 (재계약) 협상에 난항을 겪고 있다"며 코망 프리미어리그행을 조심히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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