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슬의생2' 4회 연속 시청률 경신, 비결은 호기심 자극 엔딩

작성일: 2021.07.14 12:18 심언경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제공|tvN
[스포티비뉴스=심언경 기자]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가 4회 연속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이 배경에는 다음 회에 대한 궁금증을 유발하는 역대급 엔딩이 있다.

tvN 목요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극본 이우정, 연출 신원호)는 tvN 역대 드라마 첫 방송 시청률 1위를 기록했고, 지난 4화의 최고 시청률은 15.7%까지 치솟았다. 또한 지상파를 포함한 전 채널에서 동시간대 1위를 유지했고, 3주 연속 드라마 화제성 1위를 기록하고 있다.(굿데이터코퍼레이션 기준)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는 두 배로 깊어진 이야기와 케미스트리로 공감과 힐링을 선사하고 있다. 여기에 매회 인물들의 예상치 못한 감정 변화와 상황이 담긴 마지막 신이 호기심을 자극해 시청률 상승을 이끌어내고 있다.

지난 1화 엔딩에서는 익준(조정석)의 고백에 담담한 거절을 한 송화(전미도)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애써 미소를 지으며 침묵으로 일관하던 익준이 홀로 남겨진 방 안에서 보인 쓸쓸한 표정은 보는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2화 엔딩에서는 늦은 시간 퇴근으로 피곤한 송화의 차 앞에 커피가 놓여 있어 눈길을 끌었다. 송화를 배려한 듯한 두 개의 커피에는 메시지가 쓰여 있었고, 그는 누군지 알겠다는 듯 환한 미소를 지어 호기심을 고조시켰다.

3화 엔딩에서는 익순(곽선영)의 사고 소식을 그의 친구 세경에게 전해 듣고 놀란 준완(정경호)의 모습이 모두를 당황하게 했다. 그동안 익순이 말해왔던 친구 세경이 남자라는 반전 사실이 드러난 것.

4화 엔딩에서는 재학(정문성)에게 SNS 사용법을 배운 준완의 예상을 벗어난 엔딩이 뭉클함을 안겼다. 준완은 병원에 입원 중인 외로운 환자를 위해 SNS에 '말동무 구합니다'라는 글을 올려 깊은 여운을 남겼다.

이처럼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는 목요일의 힐링을 책임지며 시청률과 화제성을 동시에 사로잡고 있다. 이에 향후 선보일 이야기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는 매주 목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