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해용, 고성장사씨름대회 태백장사 올라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이성필 기자] 다섯째판까지 가는 명승부를 벌인 안해용(구미시청)이 태백장사(80kg 이하급)에 올랐다.
안해용은 3일 경남 고성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위더스제약 2021 민속씨름 고성장사씨름대회 및 제1회 고성여자장사씨름대회’ 태백장사 결정전(5전3선승제)에서 김원호(창원시청)를 3-2로 이기고 꽃가마에 올랐다.
백전노장 안해용은 이번 우승을 통해 지난 단오대회 2위 복수 성공과 함께 개인 통산 2번째(2019 창녕, 2021 고성)이자 올해 첫 우승을 차지, 2년 만에 다시 정상에 올랐다.
16강전에서 박태중(동작구청)을 2-0, 8강에서 김성하(정읍시청)를 2-0으로 이긴 안해용은 준결승전에서 하봉수(제주특별자치도청)를 호미걸이와 밀어치기로 이기고 결승에 올랐다.
결승전 상대는 데뷔 후 처음으로 결승에 올라온 김원호(창원시청)였다. 쉽지 않은 승부였다. 첫 번째 판 안해용이 자신의 주특기 기술인 들배지기를 앞세워 우위를 점했지만, 두 번째 판 김원호가 뒷무릎치기로 승리하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세 번째 판 안해용이 잡채기 성공으로 다시 도망갔지만, 네 번째 판 김원호가 왼배지기 성공으로 2-2를 만들며 다섯 번째 판에서 승부가 갈렸다. 안해용이 잡채기에 성공하며 태백장사를 가져왔다.
안해용은 "장사를 할 것이라 생각하지 못했다. 한 판 한 판 생각하면서 집중했다. 구미시청 이적 후 팀 분위기에 잘 적응을 하고 팀원들과 좋은 분위기 속에서 훈련한 덕분에 장사를 하게 된 것 같다"라고 말했다.
관련 추천 기사
일반 관련 기사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
초비상! “안세영 결승에서 이기려면 달라져야 한다”…최대 숙적 천위페이 진땀 역전승에 중국도 따끔한 지적
2026-08-19
-
"이 악물면 치아에 무리 많이 가요" 대한체육회, 국가대표들에게 올바른 치아 관리법 전문가 통해 전수
2026-08-19
-
교육박람회에서 대박 터진 체육공단의 '한국형 올림픽가치교육', 뜨거운 상담 열기
2026-08-19
-
하남시조정협회 로잉프로, 울산시장배서 금2·은4 획득
2026-08-19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