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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효준 게임노트] '6G 연속 안타 신바람' 박효준, 타율 0.364…PIT는 4연패

작성일: 2021.08.08 11:27 김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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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박효준 ⓒ 조미예 특파원
[스포티비뉴스=김민경 기자] 박효준(25,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이 6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 갔다.

박효준은 8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 그레이트아메리칸볼파크에서 열린 '2021 메이저리그' 신시내티 레즈와 경기에 1번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 1삼진을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종전 0.389에서 0.364로 떨어졌다. 피츠버그는 3-11로 역전패해 4연패 늪에 빠졌다. 

첫 타석에서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난 박효준은 두 번째 타석에서 시동을 걸었다. 0-0으로 맞선 3회초 1사 후 중전 안타를 때렸다. 마운드를 맞고 유격수 글러브를 지나 중견수 앞으로 흘러나간 타구였다. 

다음 플레이는 아쉬움을 삼켰다. 박효준은 이어진 1사 1루 키브라이언 헤이스 타석 때 견제사했다. 박효준이 견제사하지 않았다면 피츠버그는 최소 한 점은 더 달아날 수 있었다. 헤이스가 2루타를 때리고, 브라이언 레이놀스가 1타점 적시 3루타를 날려 1-0 선취점을 뽑은 데 만족해야 했다.

이후 타석에서는 잠잠했다. 박효준은 1-3으로 뒤진 5회초 1사 후 3번째 타석에서는 우익수 뜬공으로 물러났다. 8회초 1사 후 마지막 타석에서는 좌익수 뜬공에 그쳤다.  

피츠버그 마운드는 3경기 연속 신시내티 타선에 당했다. 1-0으로 앞선 3회말 선발투수 미치 켈러가 1사 1, 2루 위기에서 제시 윈커에게 1타점 적시 2루타, 닉 카스테야노스에게 1타점 적시타, 조이 보토에게 좌익수 희생플라이를 허용해 1-3으로 뒤집혔다. 5회말에는 카스네야노스에게 우월 솔로포를 얻어맞아 1-4로 벌어졌다. 

불펜이 가동된 뒤에도 실점하며 승기를 완전히 뺏겼다. 6회말 윈커에게 우익수 쪽 2타점 적시타를 허용해 1-6이 됐다.

피츠버그는 8회초 레이놀스의 중월 투런포로 3-6까지 따라붙었으나 경기를 뒤집기는 역부족이었다. 8회말 신시내티에 5점을 더 내주면서 3-11로 완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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