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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T 게임노트] 박효준 이적 후 첫 무안타… 피츠버그 5연패

작성일: 2021.08.09 05:03 고유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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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내야수 박효준 ⓒ조미예 특파원

[스포티비뉴스=고유라 기자]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내야수 박효준이 이적 후 첫 무안타 경기를 치렀다.

박효준은 9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 그레이트아메리칸볼파크에서 열린 2021 메이저리그 신시내티 레즈와 경기에 1번타자 유격수로 출장해 4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팀은 2-3으로 져 5연패 했다.

지난달 27일 피츠버그로 트레이드된 뒤 이달 2일 필라델피아 필리스전부터 선발 출장해 6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가던 박효준은 이날 처음으로 무안타로 경기를 마쳤다. 시즌 타율은 0.364에서 0.308로 떨어졌다.

박효준은 1회 선두타자로 나서 신시내티 선발 타일러 말리를 상대로 루킹 삼진을 기록했다. 3회에는 2사 후 2루수 땅볼로 물러났다. 1-3으로 뒤진 5회에는 2사 2루 찬스에서 타석에 들어섰으나 97마일 낮은 직구에 루킹 삼진으로 아웃됐다.

박효준은 2-3으로 추격한 8회 마지막 타석에서 바뀐 투수 마이클 로렌즌의 초구를 쳐 2루수 뜬공으로 잡혀 경기를 마쳤다. 

내셔널리그 중부지구 최하위 피츠버그는 1점차를 뒤집지 못하고 5일 밀워키 브루어스전부터 내리 5연패에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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