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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생명, '테일러→알렉시스' 외국인 선수 교체

작성일: 2016.02.11 16:22 김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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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민경 기자] 흥국생명이 6라운드를 앞두고 새 외국인 선수를 영입했다.

흥국생명은 11일 부상으로 경기에 뛰지 못했던 테일러 심슨(23)을 대신해 알렉시스 올가드(26, 195cm)로 외국인 선수를 교체했다.

알렉시스는 2014년 미국 USC(University Of Southern California)를 졸업하고, 독일 리그를 거쳐 2015년 12월까지 필리핀 리그에서 뛰었다. 미국에서 휴식을 취하던 알렉시스는 흥국생명의 연락을 받고 급하게 테스트를 받은 뒤 합류했다.

박미희 흥국생명 감독은 "테일러가 발바닥 부상으로 시즌 아웃된 상황에서 어렵게 외국인 선수를 교체했다. 순위 경쟁이 치열한 상황이지만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좋은 결과를 남기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흥국생명은 11일 현재 14승 11패 승점 38점으로 3위에 올라 있다. 4위 한국도로공사와 5위 GS칼텍스가 승점 36점으로 바짝 추격하고 있어 알렉시스에게 거는 기대가 클 것으로 보인다.

[사진] 알렉시스 올가드 ⓒ 흥국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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