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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 합류 PSG, 당연히 우승?…"리그1 타이틀, 생각보다 쉽지 않다"

작성일: 2021.08.13 18:20 이민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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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오넬 메시
[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리오넬 메시가 합류한 파리 생제르맹이 어떤 영향력을 발휘할까.

13일(한국 시간) 영국 매체 '골닷컴'에 의하면 현재 AS모나코에서 뛰고 있고 과거 바르셀로나에서 메시와 한솥밥을 먹은 미드필더 세스크 파브레가스(34)가 파리 생제르맹을 언급했다.

그는 "파리 생제르맹이 우승을 하지 못하면 재앙이라고 생각한다. 그들은 많은 돈을 썼기 때문이다"라며 "리그1은 파리 생제르맹의 리그라고 사람들이 생각하지만 지난 5년 중 3년만 우승을 차지했다. 릴과 모나코가 우승에 제동을 걸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매우 경쟁적인 리그다.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만큼 쉽지 않다. 매우 공격적이고 치열하고 빠르다. 수비를 잘하는 강한 선수들도 있다"라고 덧붙였다.

파리 생제르맹의 목표는 우승이다. 지난 시즌 리그1 우승 실패의 아픔을 딛고 리그뿐만 아니라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정상에도 도달해야 한다. 메시와 세르히오 라모스, 아치라프 하키미, 죠르지뇨 베이날둠, 잔루이지 돈나룸마 등이 합류하면서 스쿼드가 더욱 탄탄해졌다.

파브레가스는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은 우승에 대한 부담감을 이겨내기 위해 환상적인 스쿼드를 원했을 것이다. 이런 슈퍼팀을 구성했을 때 압박감이 생기게 된다. 그들은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반드시 노릴 것이다"라고 언급했다.

또한 "파리 생제르맹은 우승을 노리기 위해 오랜 기간 노력했다. 메시보다 나은 선수가 없고, 라모스보다 훌륭한 수비수는 없다. 베이날둠은 현재 최고의 미드필더 중 한 명이고, 하키미는 유럽 최고의 라이트백이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파리 생제르맹은 카타르 왕족 자본인 '카타르 스포츠 인베스트먼츠'가 2011년 인수해 천문학적인 투자금을 쏟아부으면서 강팀으로 군림했다. 네이마르와 킬리안 음바페를 보유하고도 지난 2019-20시즌 챔피언스리그 우승에 실패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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