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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잠실] LG 송은범 인대파열 소견…이영빈 콜업해 오지환 대체

작성일: 2021.08.15 14:40 신원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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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 송은범 ⓒ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잠실, 신원철 기자] LG가 경기 중 부상을 입은 구원투수 송은범 대신 신인 내야수 이영빈을 1군에 올렸다. 송은범은 크로스체크를 위해 추가 검진을 받을 예정이다. 

LG 류지현 감독은 15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릴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경기를 앞두고 송은범의 상태에 대해 설명했다. 

#15일 잠실 롯데전 선발 라인업

홍창기(중견수)-문보경(3루수)-서건창(2루수)-저스틴 보어(1루수)-오지환(지명타자)-이형종(우익수)-이재원(좌익수)-유강남(포수)-이영빈(유격수) 

- 송은범의 상태는. 

"오른쪽 무릎 외측 측부인대 파열 소견을 받았다. 주치의로부터 재검을 받아볼 예정이다. 일단 엔트리에서 제외했고, 이영빈을 등록했다."

- 송은범 몫을 대신 할 불펜투수는 누가 될까. 

"코칭스태프 미팅을 가졌다. 다음 주부터는 불펜진 변화가 있을 것이다. 

- 김현수 결장 이유.

"피로가 쌓인 것 같다. 장염 증세도 있다. 피로 누적으로 면역성이 떨어진 것 아닌가 싶다. 14일 경기 보면 오지환도 움직임이 예전보다는 둔해졌다. 이영빈을 선발로 내보내게 됐다."

"김현수는 경기 전 훈련에서는 제외했다. 병원에서 수액을 맞고 쉬게 했는데, 경기 후반 상황은 지켜봐야 할 것 같다."

- 손주영 1회 3실점에도 4회까지 맡겼는데.

"다음 주에도 선발 등판한다. 이닝과 투구 수 모두 더 맡겨야 한다고 생각했다. 2회부터는 추가 실점 없이 4회까지 막았다. 4회에는 80구를 넘겼기 때문에 5회에 교체했다. 1군 선발 등판이라 평소보다 많은 힘을 들였을 거다. 그 상태로 90구 이상 던지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봤다. 다음 등판은 조금 더 편하게 던지지 않을까. 구속이 어제보다는 더 나오는 선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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