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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YM 메히아, 3번째 약물검사 양성반응 '영구 제명'

작성일: 2016.02.13 14:09 신원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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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헨리 메히아(메츠)가 세 번째 약물검사 양성반응으로 영구 제명됐다. 약물 사용에 의한 영구 제명은 메히아가 메이저리그 역사상 첫 번째다.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13일(한국 시간) 도핑테스트 결과 메히아로부터 볼데논 양성 반응이 나왔다고 밝혔다. 이미 두 차례 약물 양성반응으로 징계를 받은 메히아는 영구 제명됐다. 미국 'ESPN'은 메히아가 1년 안에 롭 만프레드 커미셔너에게 항소할 수 있으나 복권까지는 2년 이상이 소요될 것으로 내다봤다.

이제 메히아는 메이저리그와 마이너리그뿐만 아니라 제휴 관계에 있는 한국, 일본, 멕시코리그에서도 뛸 수 없다. 단 윈터 리그나 독립 리그 경기 출전은 가능하다. 그는 도미니카공화국 언론에 "어떤 약물도 쓴 적이 없다"고 반발했다. 

메히아는 출전 정지 징계로 지난해 7경기만 출전했다. 2014년 시즌에는 63경기(선발 7경기)에 등판해 6승 6패 28세이브 98탈삼진 평균자책점 3.65로 활약했다. 

메츠 구단은 성명서에서 "메히아에게 매우 실망했으며 메이저리그 사무국 결정을 따르겠다"고 밝혔다. 

[사진] 헨리 메히아 ⓒ Gettyim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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