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조. 제공| 멜론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2020년 '그래미 어워드' 3관왕에 빛나는 팝스타 리조가 멜론 스테이션 '팝캐스트'에 출격한다. 

리조는 27일 오후 9시 공개되는 멜론 스테이션 '팝캐스트'와 화상 인터뷰를 통해 신곡 '루머스'를 직접 소개한다. 

이날 리조는 '루머스' 제작 뒷이야기를 비롯해 앞으로 계획을 상세히 밝힌다. 또한 세계적인 히트를 기록한 대표곡 '트루스 허츠'의 제작기도 직접 전한다. 

지난해 그룹 AB6IX와 '트루스 허츠' 리믹스 음원을 발표한 바 있는 리조는 앞으로 함께 작업하고 싶은 한국 가수도 공개한다. 또한 자신의 팬을 위해 아무 연고도 없는 지역인 미니애폴리스에 정착하게 된 사연, 한국 팬들에게 보내는 애정 가득한 메시지도 공개될 예정이라 기대가 커진다.

리조는 13일 카디비가 피처링한 신곡 '루머스'를 발표했다. 미국을 대표하는 두 힙합 뮤지션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은 이 곡은 발매 10여일 만에 뮤직비디오가 유튜브 2000만 뷰를 돌파하고, 빌보드 '핫 100'에서 4위로 데뷔하는 등 큰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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