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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D 게임노트] '화이트 3⅓이닝 3실점' 다저스, 콜로라도에 0-5 완패

작성일: 2021.08.30 08:36 박성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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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치 화이트
[스포티비뉴스=박성윤 기자] LA 다저스가 콜로라도 로키스에 덜미를 잡혔다.

다저스는 30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1 메이저리그' 로롤라도 로키스와 경기에서 0-5로 졌다. 다저스는 선취점을 내줘며 끌려다녔고 단 한 점도 뽑지 못하며 무릎을 꿇었다. 

다저스는 트레아 터너(2루수)-맥스 먼시(1루수)-AJ 폴락(좌익수)-코리 시거(유격수)-크리스 테일러(3루수)-코디 벨린저(중견수)-빌리 매키니(우익수)-어스틴 반스(포수)-미치 화이트(투수)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선발투수 화이트가 1회 흔들렸다. 화이트는 1회초 1사에 브랜든 로저스에게 좌전 안타, 찰리 블랙몬에게 우익수 쪽 2루타를 맞았다. 1사 2, 3루에 트레버 스토리를 상대로 우익수 뜬공을 끌어내 아웃 카운트를 늘렸다. 그러나 2사 2, 3루에 CJ 크론에게 좌중월 3점 홈런을 내주며 단 번에 대량 실점했다. 크론 시즌 24호 홈런이다.

4회말까지 다저스는 안타와 볼넷 하나도 얻지 못했다. 5회말 시거 중전 안타와 벨린저 중전 안타로 1사 1, 3루 기회를 잡았지만, 매키니와 반스가 범타에 그치며 득점으로 연결하지 못했다.

다저스는 7회초 다시 실점했다. 1사에 찰리 블랙몬에게 볼넷을 줬고 스토리에게 좌익수 쪽 2루타를 맞았다. 크론을 고의4구로 보내 1사 만루. 리오 루이스에게 우익수 희생플라이를 내줬다. 이어지는 2사 1, 3루에 샘 힐리어드에게 볼넷을 줘 다시 만루가 됐다.

대량 실점 위기에서 셰인 그린이 폭투를 저질러 추가 실점했다. 그린은 돔 누네스에게 볼넷을 줘 다시 2사 만루 위기를 자초했다. 그리는 안토니오 센자텔라를 상대로 2루수 땅볼을 끌어내 추가 실점 없이 이닝을 끝냈다.

0-5로 뒤진 다저스는 7, 8, 9회말 공격에서도 득점에 실패해 무득점 패배를 맛봤다. 다저스 선발투수 미치 화이트는 3⅓이닝 6피안타(1피홈런) 2볼넷 6탈삼진 3실점을 기록하며 시즌 2패(1승)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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