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150km에 손맞은 오타니, 결국 1일 양키스전 선발등판 안 한다

작성일: 2021.08.31 09:49 고유라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LA 에인절스 오타니 쇼헤이

[스포티비뉴스=고유라 기자] LA 에인절스 오타니 쇼헤이가 예정돼 있던 선발 등판 일정을 취소했다.

오타니는 30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애너하임 에인절스타디움에서 열린 2021 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경기에서 1회 무사 1루 때 라이언 웨더스의 4구째 93마일(약 150km) 높은 공에 스윙을 하다가 오른손날 쪽을 맞았다.

오타니는 당시 스윙을 하러 나가다가 손날 부분에 공을 맞으면서 통증을 호소했다. 그러나 교체되지 않고 경기를 계속 뛰었다. 성적은 4타수 무안타 1볼넷 2득점 2삼진. 팀은 샌디에이고에 10-2 승리를 거뒀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오타니는 엑스레이 검사 결과 문제가 없었으나 다음달 1일 뉴욕 양키스와 경기에 손 문제로 선발 등판하지 않는다. 다만 31일 양키스전에 타자로는 출장할 예정이다.

오타니는 30일 경기에서 부상 후에도 5회 1사 후 볼넷으로 출루한 뒤 다음 타자 타석에서 도루에 성공하며 메이저리그 데뷔 후 처음으로 20홈런-20도루 클럽에 가입했다. 시즌 40홈런-20도루는 에인절스 구단 최초 기록이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