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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年 620억’ 제안도 거절…음바페, 1년 뒤 ‘공짜’로 레알 간다

작성일: 2021.09.01 16:30 서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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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킬리앙 음바페는 1년 뒤 공짜로 파리 생제르망(PSG)을 떠날 수 있다.

[스포티비뉴스=서재원 기자] 파리 생제르망(PSG)은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하려는 킬리앙 음바페의 마음을 돌려놓지 못했다.

영국 데일리메일1(한국시간) “음바페는 1PSG와 사전 계약을 체결한 후 내년 여름 레알 마드리드에 무료로 이적할 것이다라고 보도했다.

올 여름 PSG 탈출을 꿈꾸던 음바페의 꿈은 무산됐다. 재계약을 거부한 채 레알 마드리드 이적을 추진했지만, PSG는 최종 제안까지 받아들이지 않았다. 이로써 음바페는 이번 시즌이 끝나면, 자유의 몸이 된다.

레알 마드리드의 적극적인 구애도 통하지 않았다. 최초 13700만 파운드(2178억 원)의 이적료를 제안했고, 점차 금액을 높여가며 PSG의 마음을 흔들었다.

영국 스카이스포츠에 따르면 PSG가 최종적으로 제안한 금액은 18900만 파운드(3004억 원)이었다. 하지만, PSG는 아무런 답변을 내놓지 않았고, 레알 마드리드는 협상 테이블에서 물러났다. 1년 만 기다리면 공짜로 그를 영입할 수 있기 때문에, 사실 급할 건 없었다.

PSG는 어떻게든 음바페의 마음을 돌려놓겠다는 계획이다. 프랑스 르파리지앵에 따르면, PSG가 음바페에게 마지막 재계약 시도를 했는데, 그 규모가 연간 3900만 파운드(620억 원) 수준이었다. 단순 주급으로 계산해도 12억 원에 달하는 엄청난 조건이었다.

하지만, 음바페는 PSG와 이별의 뜻을 굳혔다. 음바페는 PSG의 초특급 제안을 거절했고, 오는 1월 이적시장에서 PSG와 사전 접촉을 할 준비를 마쳤다.

데일리메일은 “PSG의 리오넬 메시 영입은 음바페의 스페인 이적 희망을 꺾는데 아무런 역할을 하지 못했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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