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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효준 게임노트] '침묵 깨고 9G 만에 안타' 박효준…PIT 2연패

작성일: 2021.09.02 12:12 박성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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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효준 ⓒ 시카고(미 일리노이주), 조미예 특파원
[스포티비뉴스=박성윤 기자]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박효준이 무안타 침묵을 깼다.

박효준은 2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게런티드 레이트 필드에서 열린 '2021 메이저리그' 시카고 화이트삭스와 원정경기에 9번 타자 3루수로 나섰다. 박효준은 4타수 1안타 2삼진을 기록했다. 박효준은 8경기, 23타수 연속 무안타 침묵을 깨고 안타를 추가했다. 피츠버그는 3-6으로 져 2연패에 빠졌다.

박효준은 0-0 동점인 3회초 1사 주자 없을 때 경기 첫 타석에 나섰다. 그는 3루수 파울플라이로 물러났다. 화이트삭스는 4회말 1사에 야스마니 그랜달 볼넷과 레우리 가르시아 중전 안타, 개빈 시츠 우중월 3점 홈런으로 3-0으로 앞서갔다.

5회초 피츠버그는 윌머 디포 투수 앞 내야안타와 투수 폭투로 2사 2루 기회를 잡았다. 이어 박효준이 타석에 나섰다. 1루수 쪽으로 날카로운 타구를 날렸다. 타구는 1루수에 맞고 앞으로 튀었다. 박효준은 빠르게 달려 타구를 쫓는 1루수 호세 아브레유를 지나쳐 내야안타를 완성했다. 박효준 내야안타로 2사 1, 3루가 됐다. 콜 터커가 1타점 우전 안타를 날려 점수 차를 좁혔다.
▲ 강습타구를 친 뒤 전력질주 하는 박효준. ⓒ 시카고(미 일리노이주), 조미예 특파원

피츠버그는 7회초 2사 주자 없을 때 앤서니 알포드 좌중월 솔로 홈런으로 화이트삭스를 조금 더 압박했다. 알포드에 이어 타석에 들어선 박효준은 삼진으로 아웃됐다.

8회초에는 터커 중전 안타, 브라이언 레이놀즈 사구로 2사 1, 2루 기회를 잡았다. 이어 제이콥 스탈링스가 1타점 좌전 안타를 터뜨렸다. 그러나 8회말 시츠에게 중월 솔로 홈런을 내주며 무릎을 꿇었다. 박효준은 9회초 2사 주자 없을 때 타석에 나서 삼진으로 물러났다.

피츠버그 일본인 타자 쓰쓰고 요시토모는 이날 6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2루타) 1삼진을 기록했다. 2회초 2사 주자 없을 때 우익수 쪽 2루타를 날라며 장타를 하나 추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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