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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바르사-유베, 슈퍼리그 포기 안 했다”

작성일: 2021.09.02 18:50 서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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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알 마드리드, 바르셀로나, 유벤투스는 슈퍼리그 창설을 포기하지 않았다.

[스포티비뉴스=서재원 기자] 레알 마드리드, 바르셀로나, 유벤투스는 유로피언 슈퍼리그를 포기하지 않았다.

영국 데일리메일2(한국시간) “레알 마드리드, 바르셀로나, 유벤투스는 아직 슈퍼리그 프로젝트를 포기하지 않았다. 지난 4월 격렬한 반발과 거절을 겪었지만, 다시 한번 계획을 공식화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유로피언 슈퍼리그 창설은 올해 유럽 축구계를 뜨겁게 달궜다. 잉글랜드, 스페인, 이탈리아에 속한 유럽 축구를 대표하는 클럽들이 슈퍼리그 참가를 일제히 발표했고, 유럽축구연맹(UEFA)은 물론 각국 협회와 리그, 정치권까지 나서 이들의 움직임을 반대하면서 논란이 증폭됐다.

팬들도 반대에 나섰다. 특히, 잉글랜드 팬들의 반발이 심했다. 팬들은 거리로 나와 슈퍼리그 창설 반대를 외치는 시위를 벌였고, 잉글랜드 클럽들을 포함한 몇몇 클럽들이 꼬리를 내리며 슈퍼리그 창설은 무산되는 분위기가 됐다.

하지만, 슈퍼리그 창설을 주도했던 레알 마드리드, 바르셀로나, 유벤투스는 포기하지 않았다. UEFA는 챔피언스리그 참가 금지 징계까지 내리는 강력한 조치를 시도했지만, 유럽사법재판소는 세 클럽의 손을 들어줬다. 유럽사법재판소의 징계 철회 조치 후 세 클럽을 일제히 슈퍼리그 프로젝트를 계속 발전시킬 것이라는 성명을 발표했다.

세 클럽의 주도 아래 슈퍼리그 창설 계획은 다시 움직이고 있다. 영국 더선의 보도에 따르면, 유럽클럽협회(ECA)는 다음 주 맨체스터 시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첼시, 토트넘 홋스퍼, 아스널의 복귀를 환영할 것이다.

이 매체는 그들은 (슈퍼리그) 재건 계획을 공식화하기 위해 PR회사와 계약했다. 런던과 브뤼셀 기반의 플린트라는 회사와 협력해 그들의 계획에 생기를 불어넣고 있다. 플린트의 프레젠테이션 주제는 슈퍼리그로 가는 길을 닦다. 재건, 재시작 및 승리를 위한 전략이다라며 슈퍼리그 계획이 현재진행형임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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