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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티네스 영입했어야…SON-케인, 항상 뛸 수 없잖아”

작성일: 2021.09.03 20:50 서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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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트넘 홋스퍼의 라우타로 마르티네스(인터 밀란) 영입 실패는 이적시장의 아쉬움이었다.

[스포티비뉴스=서재원 기자] 토트넘 홋스퍼가 성공적인 여름 이적시장을 보냈다는 평가를 받지만, 아쉬운 부분은 분명 존재한다.

영국 풋볼런던의 알라스데어 골드 기자는 3(한국시간) 토트넘의 여름 이적시장을 평가하는 시간을 가졌다.

파비오 파라티치 토트넘 단장은 공식적으로 71일부터 업무를 시작했다. 누누 에스피리투 산투 감독도 그의 작품이었다. 토트넘은 이후 피에를루이지 골로니, 브라이안 힐, 크리스티안 로메로, 파페 사르, 에메르송 로얄 등을 영입하며 부족한 포지션을 채웠다.

그 사이 에릭 라멜라, 토비 알데르베이럴트, 조 하트, 후안 포이스, 무사 시소코, 세르쥬 우리에, 대니 로즈, 폴 가자니가 등을 떠나보냈다. 하지만, 해리 케인을 붙잡았고, 손흥민과 재계약을 체결하며 더 큰 미래를 꿈꿨다.

결과적으로, 긍정적인 이적시장이었다. 물론, 완벽하진 않았다. 골드 기자는 토트넘은 많은 긍정적인 성과를 거두며 여름 이적시장을 끝냈지만, 후회하지 않을 것이라는 의미는 아니다라고 평가했다.

무엇보다 새로운 스트라이커를 데려오지 못했다는 점이 가장 큰 아쉬움이다. 골드 기자는 토트넘은 6000만 유로가 넘는 금액에 스트라이커 라우타로 마르티네스를 영입하기 위해 인터 밀란과 원칙적으로 합의했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인터 밀란으 두 스트라이커를 모두 팔고 싶지 않았거나, 팔 필요가 없었다. 로멜루 루카쿠의 이적은 토트넘을 실망시켰다라고 말했다.

이어 토트넘은 선수 영입에 너무 늦게 최선을 다하는 습관이 있다. 아스톤 빌라에서 잭 그릴리쉬를 영입하려고 시도할 때의 실패를 생각해야 한다. 토트넘이 조금만 더 빨리 움직였더라면 어떻게 됐을지 궁금하지 않을 수 없다라고 토트넘의 실수를 지적했다.

마르티네스 영입에 실패한 토트넘은 백업 공격수도 데려오지 못했다. 골드 기자는 산투는 손흥민이 전방에서, 스리톱과 투톱으로 뛰는 게 편안하다고 보고 있으며, 시즌 초반에 그랬던 것처럼 케인이 없는 상황에서 그를 최전방에 뛰게 할 것이다. 그러나 여전히 백업 스트라이커에 대한 구멍이 있다라며 손흥민 또는 케인이 모든 경기에 항상 존재해야 하며 이는 이상적이지 않다는 것을 의미한다라고 주장했다.

골드 기자는 이외에도 이적시킨 선수에 대한 수수료를 많이 챙기지 못한 점, 크리스티안 에릭센 같은 유형의 선수를 데려오지 못한 점, 아다마 트라오레 영입 실패 등을 토트넘의 여름 이적시장에서 아쉬웠던 부분으로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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