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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 EPL 득점왕 예측 3위…손흥민 전체 7위

작성일: 2021.09.03 20:59 김건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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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년 11월 레알 마드리드 시절 유로피언 골든 부츠를 수상하고 트로피에 입맞춤하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6)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복귀전은 오는 11일(한국시간) 뉴캐슬 유나이티드와 4라운드로 예정돼 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이미 3경기를 치른 상황. 즉 이번 시즌 프리미어리그 38경기 중 최대 35경기에 뛸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지 도박사들은 호날두를 강력한 골든 부츠 후보로 예상했다.

2일 기준 영국 스카이스포츠 베팅사이트 스카이벳에 따르면 2021-22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득점왕 예측에서 호날두는 배당률 5/1로 3위에 올랐다.

로멜루 루카쿠(첼시)가 10/3으로 1위, 모하메드 살라(리버풀)가 9/2로 2위다.

호날두는 프리미어리그 골든부츠를 한 차례 수상했다. 2007-08시즌 34경기에 출전해 31골로 득점왕과 함께 FIFA 발롱도르(2008) 등 개인상 6개를 휩쓴 시즌이다.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한 뒤엔 프리메라리가 득점왕에게 주어지는 피치치 트로피를 세 차례(2010–11, 2013–14, 2014–15) 품에 안았고, 지난 시즌 유벤투스 소속으로 카포칸노니에레(세리에A 득점왕)에 올라 유럽 3대 리그 득점왕을 달성했다.

손흥민은 18/1로 전체 7위에 이름을 올렸다. 20/1 배당률을 받은 제이미 바디(레스터시티)보다 한 단계 높은 순위다. 손흥민은 맨체스터시티와 개막전에 이어 3라운드 울버햄턴과 경기에 골을 기록했다.

해리 케인(토트넘 홋스퍼)이 7/1로 4위, 도미닉 칼버트 르윈(에버턴)과 미카일 안토니오(웨스트햄)이 각각 14/1, 16/1로 뒤를 잇는다.

3일 현재 실제 프리미어리그 득점 순위에선 안토니오가 4골로 1위를 달리고 있으며 칼버트 르윈(에버턴), 메이슨 그리우드, 브루노 페르난데스(이상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3골로 2위 그룹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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