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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야스 포지션 변경→아스널 수비 라인 완성…"강력해 보인다"

작성일: 2021.09.06 11:20 이민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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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미야스 다케히로
[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도미야스 다케히로(22)가 아스널에서 어떤 역할을 받아들이게 될까.

영국 매체 '익스프레스'는 5일(한국 시간) "에두 기술 단장에 따르면 도미야스가 자신의 기존 포지션에서 뛰지 않을 예정이다. 그는 올여름 1980만 파운드로 볼로냐에서 아스널로 이적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도미야스는 커리어 내내 96경기 동안 센터백으로 활약했다. 오른쪽 수비 경험이 있지만 중앙 수비수로 더 많이 나섰다"라고 덧붙였다.

도미야스는 188cm에 빠른 발을 가지고 있다. 중앙 수비를 포함해 수비 전역에서 뛸 수 있다. 일본 대표팀에서는 중앙 수비를 맡고 있지만, 볼로냐에서 오른쪽 풀백을 보기도 했다. '트랜스퍼마르크트'에 의하면 도미야스는 센터백으로 96경기, 라이트백으로 42경기를 소화했다.

그의 다재다능함을 높이 평가하면서 많은 팀이 올여름 영입에 관심을 보였다. 아탈란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토트넘 등의 러브콜을 받았다. 그중 도미야스는 아스널행을 확정 짓게 되었다.

아스널은 올여름 수비진 보강에 심혈을 기울였다. 5000만 파운드로 벤 화이트를 데려왔다. 그러나 미켈 아르테타 감독이 원하는 수준의 수비 조직력을 갖추지 못했다. 특히 개막 첫 3경기서 9골을 내주는 아쉬움이 있었다.

이 매체는 "가브리엘이 곧 돌아온다. 가브리엘이 건강하다면 화이트의 가장 훌륭한 센터백 파트너가 될 것이다"라며 "가브리엘의 복귀와 함께 도미야스가 라이트백을 볼 것이다. 그러면 아스널 수비가 더욱 강해질 것이다"라고 내다봤다.

한편 아스널은 올여름 1억 5000만 파운드의 이적료를 쓰면서 선수 보강에 나섰다. 좋은 성적으로 시즌을 마무리해야 한다. 에두 기술 단장은 "톱 4, 톱 6, 톱 10 등 순위보다는 이 선수단이 함께 경기하는 것을 보고 싶다. 아르테타 감독이 좋은 시즌을 보낼 수 있다고 믿고 있기 때문에 기대감이 크다"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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