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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허가 없었다! ‘아르헨 듀오’, 복귀 시 징계 예정

작성일: 2021.09.06 19:40 서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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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트넘 홋스퍼가 아르헨티나 듀오에게 벌금 징계를 내릴 예정이다.

[스포티비뉴스=서재원 기자] 토트넘 홋스퍼가 아르헨티나 듀오지오바니 로 셀소와 크리스티안 로메로에게 징계를 내릴 예정이다.

영국 풋볼런던6(한국시간) “두 토트넘 선수가 예기치 않게 중단된 브라질-아르헨티나전에 연루됐다. 로 셀소와 로메로가 브라질에서 전례 없는 밤을 보낸 후, 토트넘으로 돌아올 때 벌금 징계가 예상된다라고 보도했다.

브라질과 아르헨티나는 6일 브라질 상파울루의 코린치안스 아레나에서 2022 카타르월드컵 남미 예선을 치렀다. 하지만, 경기는 정상 진행되지 못했다. 킥오프 후 7분 정도가 지났을 시점, 브라질 방역 당국 관계자가 그라운드에 들어와 경기를 강제 중단시켰다.

아르헨티나 선수 4명이 문제였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뛰고 있는 로 셀소, 로메로(이상 토트넘), 에밀리아노 마르티네스, 에밀리아노 부엔디아(이상 아스톤 빌라)가 그들이다.

브라질 방역 당국은 잉글랜드를 코로나19 적색 국가로 분류했다. 방역 당국에 따르면, 잉글랜드에서 넘어온 4명의 선수가 자가격리 규정을 위반했으며, 허가 없이 입국했다고 주장했다.

토트넘도 이번 사건에 대해 분노하고 있다. 프리미어리그 클럽들은 적색 국가에서 열리는 국제 경기에 소속 선수들을 보내지 않기로 만장일치로 합의한 바 있다. 이에 따라 토트넘은 두 선수의 이동을 허가하지 않았지만, 그들은 조국의 부름을 받아들였다.

풋볼런던은 토트넘은 로 셀소와 로메로가 애초에 A매치 소집을 받아들인 것에 대해 화가 났다고 알고 있다. 브라질에서 일어난 사건 때문에 상황은 더욱 악화됐다라며 토트넘은 두 선수가 돌아오면, 벌금 징계를 내릴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아르헨티나 듀오와 함께 (콜롬비아 대표팀에 차출된) 다빈손 산체스도 구단의 의사에 반하는 결정으로 벌금을 물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설명했다.

해당 선수들은 토트넘으로 돌아오더라도 10일간 격리를 해야 한다. 오는 11일 예정된 크리스탈 팰리스전은 물론, 17일 유로파 컨퍼런스리그 렌(프랑스)전도 뛸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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