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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제력 잃어가고 있다” 데샹의 프랑스, 곳곳에서 균열 조짐

작성일: 2021.09.06 22:54 서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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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 챔피언 프랑스가 흔들리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서재원 기자] ‘세계 챔피언프랑스가 흔들리고 있다.

프랑스는 지난 5(한국시간) 우크라이나 키예프의 NSC올림피스키에서 열린 2022 카타르월드컵 유럽예선 D5차전에서 우크라니아와 1-1로 비겼다. 보스니아 앤 헤르체고비나전(1-1)에 이어 2경기 연속 승리를 놓친 프랑스는 23(승점 9)로 불안한 선두를 지켰다.

프랑스 또 승리를 놓쳤다. 우크라이나전 무승부로, 유로2020 포함 최근 5경기 연속 승리에 실패했다. 유럽예선 D조에서 여전히 1위를 지키고 있지만, 2경기를 덜 치른 핀란드(승점 5)에 쫓기는 입장이 됐다. 8일 예정된 핀란드전에서 승리하지 못한다면, 진짜 월드컵 본선행을 걱정해야 할 수도 있다.

프랑스는 유로2020 실패에도 디디에 데샹 감독을 재신임했다. 하지만, 이 선택이 잘못된 방향으로 흐르는 듯하다. 영국 데일리메일위기에 처한 세계 챔피언이라고 말하며 프랑스 선수들은 데샹의 통제력 상실을 두려워하고 있다라고 평가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데샹 감독은 평소 권위주의적 접근 방식을 버리고 선수들에게 더 많은 영향력을 끼치려 하는데, 이 점이 선수단 규율을 무너뜨리고 있다. 과거엔 선수들이 감독을 대할 때 두려움을 느꼈지만, 지금은 그렇지 않다는 주장이다.

카림 벤제마의 존재도 문제다. 그는 과거 대표팀 동료와 불미스러운 사건에 엮이며 대표팀에서 방출됐다. 하지만, 데샹 감독은 유로2020을 앞두고 벤제마를 복귀시켰고, 이는 선수단 내 불균형을 만들었다. 레전드 니콜라 아넬카도 벤제마를 대표팀에 복귀시킨 것은 실수라고 했다.

기강이 무너지니, 드레싱룸도 혼란스러울 수밖에 없다. 데일리메일은 주장 위고 로리스는 우크라이나전 무승부 이후 약속과 공격성 부족을 비판하면서 공동 책임을 강조했다라고 전했다. 무너지는 팀 상황에 로리스가 분노를 표했다는 내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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