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SPO 고척] 1군 준비 끝… 홍원기 감독, "이정후 10일 바로 선발출장 가능"

작성일: 2021.09.09 16:08 고유라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키움 히어로즈 이정후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고척, 고유라 기자] 키움 히어로즈 외야수 이정후가 복귀를 앞두고 타격 파란불을 켰다.

옆구리 통증으로 1군 엔트리에서 빠져 있는 이정후는 8일 한화 이글스와 퓨처스 경기에서 1타수 1홈런 1타점 2득점 1볼넷을 기록한 데 이어 9일 경기에서는 2타수 1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2경기 합쳐 3타수 2안타(1홈런) 2득점 2볼넷.

2020 도쿄올림픽에 출전했던 이정후는 후반기 4경기에 나온 뒤 지난달 17일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14타수 6안타 5타점으로 타격감이 좋았기에 더 아쉬운 부상이었다. 팀도 중위권 싸움에서 힘든 싸움을 하고 있던 터라 이정후가 준비되는 대로 바로 1군으로 올릴 계획이었다.

홍원기 키움 감독은 9일 고척 KIA전을 앞두고 "이정후는 몸에 별다른 이상이 없다고 보고 받았다. 내일 정상적으로 등록할 수 있을 것 같다. 몸이 만들어진 만큼 선발 출장도 가능하다"고 밝혔다. 

홍 감독은 "퓨처스에서 타격감은 영상으로 보진 못했지만 워낙 기량이 뛰어난 선수다. 선수 스스로 몸이 괜찮아 빨리 올라오고 싶다는 의사가 있었지만, 처음 당한 부상이라 완쾌해야 시즌 끝까지 할 수 있을 것 같았다"고 퓨처스에서 뛰게 한 이유를 밝혔다.

이정후가 오기 전 마지막 경기인 9일에는 이용규(우익수)-윌 크레익(1루수)-송성문(3루수)-박동원(포수)-박병호(지명타자)-김혜성(2루수)-변상권(좌익수)-김주형(유격수)-예진원(중견수)이 선발 출장한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