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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L, '사라진 24초' 사고 책임자에 1년 자격 정지

작성일: 2016.02.17 21:20 신원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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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사라진 24초' 사고에 대해 KBL(한국농구연맹)이 담당 감독관, 경기 시간 계시 요원에 1년 자격 정지 징계를 내렸다. 심판진에게도 제재금을 부과했다. 

KBL 재정위원회는 16일 전주체육관에서 열린 전주 KCC 이지스와 고양 오리온 오리온스의 경기에서 나온 사라진 24초 사고에 대한 징계 수위를 결정했다. 이날 경기 3쿼터 3분 56초를 남기고 KCC 공격 상황에서 경기 시간이 24초 동안 흐르지 않는 오류가 있었다. 

재정위는 해당 경기를 담당한 감독관과 경기 시간 계시 요원에 대해 1년 자격 정지 징계를 내렸고 이정협 주심, 김도명 1부심, 이승무 2부심에게는 300만 원, 200만 원, 100만 원의 제재금을 각각 부과했다. KBL은 이와 같은 경기 운영상 오류가 재발되지 않기 위해 감독관과 계시 요원을 비롯한 심판에 대한 교육을 강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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