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윙크스 이적료 650억" 토트넘 배짱 장사, 완전 실패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토트넘 홋스퍼가 해리 윙크스(25)를 판매하려는 시도가 과도한 이적료 요구에 무산됐다.
19일(한국시간) 영국 더선은 토트넘은 지난 여름이적시장에서 윙크스 방출을 시도했지만, 어떤 구단도 토트넘이 책정한 이적료 4000만 파운드(약 650억 원)를 내려 하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 기자도 같은 내용을 이야기했다.
로마노 기자에 따르면 윙크스 영입에 가장 관심 있었던 구단은 에버턴이었다. 로마노 기자는 "에버턴은 윙크스를 정말 높게 평가했고 영입 제안을 하려 했지만, 토트넘은 낮은 가격에 팔 생각이 없었다"고 설명했다.
윙크스는 토트넘 유스 출신으로 2014년 토트넘 성인 팀에 데뷔했고, 잉글랜드 청소년 대표팀을 거쳐 2017년 10월 성인 대표팀에 데뷔한 재능이다.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전 감독 시절엔 중용 받았지만, 2019년 주제 무리뉴 감독이 부임한 뒤로 입지가 달라졌다. 탕귀 은돔벨레, 피에르 에밀 호이비에르에게 밀려 출전 시간이 줄어들었고, 이번 시즌 누누 에스피리토 산투 감독 체제에서도 상황이 다르지 않다. 울버햄턴과 경기에선 후반 추가시간 교체 투입됐고, 크리스탈 팰리스와 경기에선 선발 출전했지만 후반 15분 교체됐다. 이어 20일 첼시와 경기에선 결장했다.
파비오 파라티치 스포츠디렉터는 선수단을 정리하면서 윙크스를 방출 명단에 올렸다.
토비 알더베이럴트, 에릭 라멜라, 무사 시소코 등 전력 외 선수들을 이적시켜 이적료를 벌었지만 윙크스 방출엔 실패했다. 은퇴한 프리미어리그 골키퍼 패디 케니는 풋볼 인사이더와 인터뷰에서 "4000만 파운드는 말도 안 되는 이적료였다"며 "윙크스가 이적할 수 없다는 선고였다"고 비판했다.
같은 이유로 토트넘은 세르주 오리에 이적에도 실패했다. 결국 계약 기간을 1년 남겨두고 계약을 상호해지했다.
관련 추천 기사
해외축구 관련 기사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나는 그녀를 지금도 사랑하지만 이혼했다" 선수들 앞에서 이런 말을 하다니...과르디올라, 가르침 위해 '상처' 꺼냈었다
2026-08-19
-
[오피셜] '한국은 0명인데' 일본, 또 프리미어리거 배출! 10명 채웠다...애스턴 빌라, '日 대표 수문장' 스즈키 자이온 영입
2026-08-19
-
[오피셜] '한국이라도 와야 하나' 이렇게까지 망할 줄 몰랐다...한때 '프랑스 최고 재능' 포그바, AS모나코와 계약 해지
2026-08-19
-
'한국인 영입 실패' 맨유는 계속 지켜보는데…김민재는 꿈쩍도 안 한다, 독일 현지 재차 확인 "뮌헨 잔류 재확인"
2026-08-19
-
"내가 미치겠다, 역습 내주지 말라고" 욕설 섞인 고함에 1-3에서 4-3 됐다...아스날 출신 천재의 반전 매력, 팬들의 박수 갈채 쏟아져
2026-08-19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