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에서 야유받는 음바페…재계약 거절에 PSG 팬심 분노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킬리안 음바페(22)는 파리생제르맹과 여전히 재계약하지 않고 있다. 이에 따라 음바페를 향한 야유도 멈추지 않는다.
20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파르크 데 프린스에서 열린 2021-22 프랑스 리그1 6라운드 올랭피크 리옹과 경기 1시간 전. 선발 명단을 발표하던 장내 아나운서가 "음바페"를 호명하자 야유가 나왔다. 킥오프 직전 다시 음파베의 이름이 울리자 이번에도 관중석에서 야유가 쏟아졌다.
지난달 15일 스트라스부르와 홈 개막전에서도 음바페는 경기 전 야유를 받았다.
음바페는 팀이 치른 5경기에 모두 출전해 5골 3도움으로 리그 득점 1위, 도움 2위에 올라 있다. 맹활약에도 야유가 그치지 않는 셈이다.
음바페는 지난 여름이적시장 막판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을 추진했지만 무산됐다. 레알 마드리드가 무려 1억4500만 파운드(약 2300억 원)를 제시했지만 파리생제르맹이 거절했다.
음바페는 파리생제르맹과 2022년 6월까지 계약돼 있다. 즉 재계약하지 않는다면 내년 여름 이적료 없이 자유이적이 가능하다.
파리는 팀 내 간판스타로 성장한 음바페와 지난해부터 재계약을 추진했지만 거절당했다.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나세르 알 켈라이피 회장이 나서도 음바페의 자세는 단호하다.
레오나르도 파리생제르맹 스포츠디렉터는 한 프랑스 방송과 인터뷰에서 "음바페가 이번 시즌을 끝으로 떠난다는 생각은 안 한다. 누구도 음바페 없는 파리생제르맹의 미래를 생각하지 않는다. 음바페와 우리 구단의 관계는 깊다. 그렇기 때문에 다른 생각은 안 한다"고 말했다.
이어 "음바페는 많은 것을 대변한다. 그가 프랑스인이거나 세계 최고 선수 중 한 명이어서가 아니다. 음바페는 우리가 좋아하고, 모두가 좋아하는 방법을 갖고 있다"고 치켜세웠다.
거취를 둘러싸고 뒤숭숭한 분위기에 포체티노 감독은 "음바페는 매우 잘 뛰고 있다. 난 이번 시즌 음바페와 동행할 것"이라며 "우린 음바페의 잔류를 바란다. 음바페는 우리와 계약이 1년 더 남아 있다. 재계약하지 않더라도 음바페는 여전히 파리생제르맹 선수"라고 했다.
음바페는 2018-19시즌을 앞두고 이적료 1억8000만 유로(약 2539억 원)에 AS모나코에서 파리생제르맹으로 이적했다. 당시 이적료는 1억 8000만 유로(약 2539억 원) 역대 2위에 해당한다.
관련 추천 기사
해외축구 관련 기사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나는 그녀를 지금도 사랑하지만 이혼했다" 선수들 앞에서 이런 말을 하다니...과르디올라, 가르침 위해 '상처' 꺼냈었다
2026-08-19
-
[오피셜] '한국은 0명인데' 일본, 또 프리미어리거 배출! 10명 채웠다...애스턴 빌라, '日 대표 수문장' 스즈키 자이온 영입
2026-08-19
-
[오피셜] '한국이라도 와야 하나' 이렇게까지 망할 줄 몰랐다...한때 '프랑스 최고 재능' 포그바, AS모나코와 계약 해지
2026-08-19
-
'한국인 영입 실패' 맨유는 계속 지켜보는데…김민재는 꿈쩍도 안 한다, 독일 현지 재차 확인 "뮌헨 잔류 재확인"
2026-08-19
-
"내가 미치겠다, 역습 내주지 말라고" 욕설 섞인 고함에 1-3에서 4-3 됐다...아스날 출신 천재의 반전 매력, 팬들의 박수 갈채 쏟아져
2026-08-19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