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현아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김현록]가수 현아가 스태프에게 감동의 선물을 받고 눈물을 쏟았다.

현아는 26일 자신의 SNS에 "이 세상에서 가장 사랑스럽고 감동적인 다이어리. 함께한 우리 식구들의 정성스런 손 편지 수십 장 절대 잊지 못할 거다"라며 스태프가 선물한 다이어리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할리퀸 콘셉트의 강렬한 분장을 한 채 다이어리 선물을 보며 주저앉아 오열하는 자신의 사진을 여럿 게재해 눈길을 모았다. 

또 다른 게시물에선 해당 선물을 받은 현아가 주저앉아 펑펑 우는 모습이 담겼다. 다이어리를 읽고 있는 현아 곁에서 마치 눈물을 흘리는 듯 포즈를 취한 연인 던의 모습도 확인할 수 있다. 

현아는 댓글을 통해 "슬픈 거 아님", "감동받은 건데"라고 밝히는가 하면, 던을 향해 "김효종 솔직히 무섭다. 너 연기"라고 지적해 웃음을 안겼다.

▲ 출처|현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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