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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가 빛나는 순간' 정수빈 "나는 짝사랑 경험 없어"

작성일: 2021.09.27 14:38 신수정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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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수빈. 제공| EBS '하트가 빛나는 순간'
[스포티비뉴스=신수정 인턴기자] '하트가 빛나는 순간' 온라인 간담회에서 정수빈은 역할과는 다른 '본캐'의 성격을 고백했다.

27일 열린 EBS 드라마 '하트가 빛나는 순간' 온라인 간담회에서 최빛나라의 '남사친' 차석진 역을 맡은 정수빈은 "극중 최빛나라를 짝사랑하는 역할을 맡았는데 사실 실제로는 짝사랑을 한 적이 없다"고 말했다. 이어 "극중에서 짝사랑을 해보니 쓸쓸하다 못해 씁쓸한 감정이 느껴지더라"라고 말했다.

또 "농구를 잘하는 친구인데 저는 운동과는 거리가 멀어서 걱정했다"며 고충도 토로했다. 이어 "그래서 농구에 대해 공부를 따로 하기도 했다"며 연기에 대한 열정을 드러냈다.

정수빈은 드라마 촬영 동안 가장 좋았던 기억에 대한 질문에 "교실에서 촬영을 할 때가 많아서 각자의 학창 생활 이야기를 말하고 해줬던 것이 가장 좋았다"고 말했다.

'하트가 빛나는 순간'의 차별점에 대해서 "다른 드라마들과는 다르게 10대 친구들이 공감할 수 있는 내용을 다뤄서 더욱 친근하게 다가간다는 것"이라고 소개했다.

정수빈은 "청소년 드라마지만 성인 분들 또한 많은 교훈을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많은 분들이 시청해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하며 관심을 부탁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손예은 PD, 최지수, 오재웅, 정수빈, 신소현이 참석해 드라마를 소개했다. 그룹 빅톤의 멤버 정수빈은 최빛나라 곁을 묵묵히 지키는 남사친 차석진 역을 맡았다. 서준영의 등장으로 인해 어릴 적부터 친구였던 최빛나라가 신경쓰이기 시작하며 마음의 변화를 겪는 인물이다.

EBS가 7년 만에 자체 제작한 드라마 '하트가 빛나는 순간'은 디지털 세상에 둘러싸여 살아가는 이 시대의 10대를 응원하는 청춘 성장 드라마다. 오는 28일부터 매주 화요일 오후 7시 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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