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발표] TOR는 류현진을 믿는다… 4일 시즌 최종전 선발 등판 확정, 14승 재도전
작성일: 2021.10.01 05:41
김태우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토론토는 1일(한국시간) 2일부터 4일까지 열릴 볼티모어와 시즌 마지막 3연전에 나설 선발투수를 예고했다. 1일 양키스와 마지막 경기에 로비 레이를 예고한 토론토는, 2일부터 스티븐 매츠, 알렉 마노아, 그리고 류현진이 차례로 선발 등판한다.
류현진은 올해 토론토의 정규시즌 마지막 경기에 등판하게 됐다. 토론토는 양키스, 보스턴, 시애틀과 더불어 와일드카드 레이스에서 치열한 접전을 벌이고 있다. 이 때문에 올 시즌 후반기 들어 주춤한 류현진의 자리가 애매하다는 평가도 있었다.
그러나 이 경기에서 포스트시즌 진출 여부가 결정될 수도 있는 상황에서 류현진을 그대로 선발로 밀어붙인다. 팀의 믿음을 엿볼 수 있는 대목이다.
만약 류현진이 승리를 거둬 팀의 포스트시즌 진출을 확정되는 시나리오라면, 토론토는 6일 열릴 와일드카드 결정전에 가장 컨디션이 좋은 레이를 선발로 투입할 수 있다.
류현진은 후반기 들어 고전 중이다. 시즌 30경기에서 13승10패 평균자책점 4.39를 기록 중이다. 기대에는 못 미치는 성적이다. 후반기 13경기에서 5승5패 평균자책점 5.65로 부진한 영향이 컸다.
최근 세 경기에서는 모두 5이닝을 소화하지 못했다. 목 통증으로 부상자 명단에 다녀온 뒤 복귀전이었던 29일 양키스전에서도 4⅓이닝 3실점으로 확실한 반등을 보여주지 못했다.
어쩌면 류현진으로서는 올 시즌 마지막 자존심 회복의 기회가 될 수 있다. 이 경기로 시즌이 그대로 끝날 가능성 또한 남아있기 때문이다. 류현진은 올 시즌 볼티모어를 상대로 5경기에서 3승1패 평균자책점 5.40을 기록 중이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태우 기자 skullboy@spotvnews.co.kr
관련 추천 기사
해외야구 관련 기사
-
다저스 또 스스로 경기 망칠뻔 했다…연장 10회서 천신만고 끝에 승승승, 사사키 161km 역투→베츠 3안타 폭발
2026-08-20
-
김혜성 또 넘겼다, 초구 밀어서 담장 밖으로 '마이너 3호포'…글래스나우 재활경기 9K에도 패전
2026-08-20
-
'낙태 종용 논란'에 이제는 '없는 선수' 취급인가…한 달 만에 선발 출전, 감독이 선수에게 사과했다?
2026-08-20
-
[오피셜] 배지환 충격의 DFA→ML 30개 구단의 외면…영입 원하는 팀 없었다, 결국 트리플A 이관
2026-08-20
-
[오피셜] 루키리그 폭격→싱글A 승격! 韓 이도류 특급유망주, 2이닝 KKKK 눈도장 제대로 찍었다
2026-08-20
-
시즌 27호 2루타→안타 폭발! 이정후 멀티히트 쾅, 쾅…타율 0.294 상승, 3할 재진입 보인다
2026-08-20
추천 콘텐츠
-
[포토S] 인사말 하는 유승민 대한체육회장
2026-08-20
-
KBO 1149안타 남기고 떠난다…SSG '21년 원클럽맨' 김성현 플레잉코치 은퇴식 개최
2026-08-20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