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근 감독 "세징야, 수원전 복귀 목표…다른 선수들이 해줄 것"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상암, 서재원 기자] 세징야(대구FC)가 FC서울전 출전 명단에서 제외됐다.
FC서울과 대구FC는 3일 오후 7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1 2021’ 33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잠시 흔들리던 대구가 살아났다. 지난 8월 말 5연패의 늪에서 탈출한 대구는 성남FC전 승리를 기점으로 6경기 무패(4승 2무) 행진을 달리고 있다. 현재 승점 48점으로 단독 3위를 달리고 있어, 이번 서울전에서 승리하면 4위 수원FC(승점 45)와 격차를 더욱 벌릴 수 있다.
경기 전 인터뷰에서 나선 이병근 감독은 “상위 스플릿에 올라가 있는 상황이다. 1차적 목표를 이뤘지만, 3위를 해서 ACL에 다시 도전하고 싶은 생각이 있다. 제주 유나이티드와 수원FC가 쫓아오기 때문에, ACL에 나갈 수 있도록 경기를 치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근 선수들의 컨디션이 좋지 않았지만, 결과를 챙겨 왔다. 이 감독은 “3위를 해야 ACL에 나갈 수 있다. 정태욱, 정승원, 세징야 등이 빠져서 전략적으로 손실이 있긴 있다. 하지만, 우리 선수들이 잘해줄 거라고 생각한다. 급한 쪽은 서울이라고 생각한다. 요즘의 서울도 예전의 서울이 아니다. 좋은 감독님이 오셔서 많이 바뀌었다. 상대의 장점을 차단하고, 단점을 파고 들자고 선수들에게 이야기를 했다”고 전했다.
세징야의 부상에 대해선 “세징야는 완전히 경기에서 배제했다. 이번 경기에는 출전이 아예 어려울 거라고 생각했다. 이번 경기가 끝나면, A매치 기간 동안 많이 쉴 수 있다. 더 완벽한 몸을 만들자고 했고, 본인도 동의했다. 수원 삼성전에는 완벽한 몸을 만들어 오겠다고 약속했다”며 세징야의 상태를 설명했다.
이어 “(정)태욱이는 높이에 강점이 있는 선수다. 이번 주까지 해보겠다고 해서 같이 훈련은 했다. 마지막 날까지 봤는데, 통증이 있다고 했다. 태욱이도 100%의 몸 상태를 기다려보자고 했다. 높이에 대한 걱정은 되지만, (박)병현이와 (조)진우가 그 자리를 잘 메울 것으로 본다. 우리 선수들이 함께 뭉친다면 그 선수들의 공백을 메울 수 있다고 생각한다. 함께 싸우면 좋은 결과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병근 감독은 라마스와 츠바사를 언급하면서, 해당 선수들이 세징야의 공백을 잘 메워줄 것이라고 자신했다.
관련 추천 기사
축구 관련 기사
-
"사과하는데 카메라는 왜 들고 가나, 이걸 콘텐츠로 만드네" 조원희, 월드컵 옌스 비판→독일 찾아가 사과...오히려 역풍 맞았다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현장 REVIEW] 부천, 코리아컵 8강 진출! 부산에 ‘승부차기 혈투 끝 짜릿승’
2026-08-19
-
[오피셜] 나라망신! '대한축구협회에서 성 접대 받았나'…중국축구협회 "관련자 3명 조사 착수, 결과 곧 공개" 공식 발표
2026-08-19
-
'죽음의 조 탈출→1위 16강' 동의대 캡틴 이우창의 무쇠 리더십 "계속 이긴다는 생각, 목표 4강 잡고 왔다"
2026-08-19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