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이지혜. 출처| 이지혜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정서희 인턴기자] 가수 이지혜가 라디오 디제이 3주년을 맞이했다.

8일 이지혜는 자신의 SNS에 “딱 3년 전 오늘 시작한 오후의 발견”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이지혜는 “라디오를 하면서 진심으로 응원해주시는 분들이 많다는 걸 알게 됐다”며 팬들에게 받은 선물을 공개했다.

그는 “떡이랑 꽃다발 선물들ㅠㅠ 아 진짜 몸 둘 바를 모르겠어요. 더 격하게 공감하고 응원하고 열심히 즐겁게 해드릴게요.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우리 바릉이 여러분들 사랑해요”라며 MBC FM4U ‘오후의 발견 이지혜입니다’ 청취자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표했다. 

그러면서 “#오후의 발견 3주년 #바릉이 #여러분들 덕분입니다”며 청취자들에게 공을 돌렸다. 

이를 본 코미디언 심진화는 박수 이모티콘으로 3주년을 축하했다.

누리꾼들 역시 “너무 좋아요. 활력소”, “재밌게 잘 듣고 있어요”, “라디오 꾸준히 하고 계시는 것 대단해요. 디제이님 응원합니다. 항상 건강 챙기세요” 등의 따뜻한 댓글로 이지혜를 응원했다.

한편 이지혜는 2017년 세무사 문재완 씨와 결혼해 슬하에 딸 문태리 양을 두고 있다. 현재 둘째를 임신 중이다.

▲ 가수 이지혜. 출처| 이지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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