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DS] 화이트삭스 기사회생…휴스턴에 '1-5→12-6' 역전승
작성일: 2021.10.11 13:35
박성윤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화이트삭스는 11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게런티드 레이트 필드에서 열린 '2021 메이저리그 포스트시즌' 휴스턴 애스트로스와 아메리칸리그 디비전시리즈 3차전에서 12-6 역전승을 거뒀다.
1차전에서 1-6, 2차전에서 4-9로 무릎을 꿇은 화이트삭스는 포스트시즌 탈락까지 1패만을 남긴 가운데 1승을 챙기며 간신히 살아났다.
화이트삭스는 팀 앤더슨(유격수)-루이스 로버트(중견수)-호세 아브레유(1루수)-야스마니 그랜달(포수)-엘로이 히메네스(좌익수)-요안 몬카다(3루수)-개빈 시츠(지명타자)-레우리 가르시아(우익수)-세사르 에르난데스(2루수)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휴스턴은 호세 알투베(2루수)-마이클 브랜틀리(좌익수)-알렉스 브레그먼(3루수)-요르단 알바레스(지명타자)-카를로스 코레아(유격수)-카일 터커(우익수)-율리 구리엘(1루수)-제이크 마이어스(중견수)-마틴 말도나도(포수)로 화이트삭스를 맞이했다.
화이트삭스가 선취점을 뽑았다. 앤더슨 우전 안타와 그랜달 볼넷으로 2사 1, 2루. 히메네스가 1타점 중전 안타를 터뜨렸다. 휴스턴은 2회초 알바레스, 코레아 볼넷과 터커의 2타점 역전 적시 2루타, 메이어스의 1타점 적시타로 3-1 리드를 잡았다.
3회초 휴스턴은 알렉스 브레그먼의 투수 맞고 굴절되는 내야안타로 1사 1루를 만들었다. 코레아가 유격수 땅볼을 쳐 2사 1루. 터커가 좌월 2점 홈런을 쏘아 올려 꺼져가는 불씨를 살렸다. 터커 이번 포스트시즌 2호 홈런이다.
그러나 화이트삭스가 3회말 대량 득점하며 경기를 뒤집었다. 로버트 볼넷과 그랜달의 좌월 2점 홈런이 나왔다. 2사에 몬카다 우전 안타, 시츠 우전 안타가 터졌고 2사 1, 2루에 레우리 가르시아가 중월 3점 아치를 그려 경기를 뒤집었다.
휴스턴은 4회초 2사에 알투베 볼넷과 브랜틀리 좌전 안타, 브래그먼 중전 안타로 6-6 동점이 됐는데, 4회말 화이트삭스는 앤더슨, 로버트, 아브레유 연속 안타로 다시 7-6 리드를 잡았다. 이어지는 무사 1, 3루에 그랜달이 1루수 땅볼을 굴렸는데, 1루수 구리엘 홈 송구가 그랜달 맞고 굴절돼 화이트삭스는 1점을 더 뽑았다. 계속되는 무사 1, 3루에 히메네스가 1타점 3루수 앞 내야안타를 터뜨려 화이트삭스는 9-6, 3점 차 리드를 잡았다.
화이트삭스는 8회말 몬카다 중전 안타를 시작으로 2사 1루에 앤드류 본 1타점 적시 2루타, 가르시아의 1타점 적시 2루타, 앤더슨 1타점 중전 안타로 점수 차를 벌리며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성윤 기자 psy@spotvnews.co.kr
관련 추천 기사
해외야구 관련 기사
-
한국 특급 유망주, “오타니처럼 완성되길 바랄 것”… 미국서도 인정, 마이너리그 판도 바꿀까
2026-08-20
-
마무리 부상 말소됐는데 "다행이다", "내년에 보자" 무슨 일?…ERA 11.85 다저스 디아즈의 굴욕
2026-08-20
-
'충격의 0.066' 이제는 너무 당연해진 김하성의 선발 제외…증명과 반등의 기회 조차 없다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한 달을 넘게 빠졌었는데 AL 4위라니…612홈런 전설 소환한 日 472억 거포, 美 중계진 '경악'
2026-08-20
-
‘폰세 상위 호환’ KBO 단체로 이불킥… 한국 구단 러브콜 뿌리치고, ‘대전 예수’를 울렸다
2026-08-20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