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7일 방송되는 '차이나는 클라스-인생수업'에 게스트로 출연하는 홍석천. 제공|JTBC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스타트업에서 살아남기 위한 노하우가 공개된다.

17일 방송되는 JTBC '차이나는 클라스-인생수업'에서는 스타트업 대표 김태용, 이채린이 출연해 스타트업 생존기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눈다. 소상공인 자영업자에서 스타트업 새내기가 된 홍석천과 래퍼 래원이 게스트로 출연해 풍성한 이야기를 더한다.

이날 수업에서 김태용, 이채린 대표는 스타트업 꿈나무들을 자처한 학생들과 함께 고민상담소를 오픈한다. 창업 이후 5년 내로 망하는 스타트업이 70%에 달한다는 소위 '죽음의 계곡'을 뛰어넘기 위한 노하우가 공개된다. 팀원은 어떻게 구성하는지, 대중이 원하는 아이템은 어떻게 찾아야 하는지, 투자금은 어떻게 유치 받는지 등 스타트업 꿈나무들의 최대 고민 세 가지를 꼽아 전한다.

한편 이날 수업 주제가 스타트업이라는 말을 듣고 달려온 게스트 홍석천은 김태용 대표와 함께했던 특별한 인연을 밝혀 눈길을 모은다. 하지만 스타트업 새내기가 된 홍석천은 김태용 대표에게 칼같이 투자를 거절당해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어 놓는다. 자세한 이야기는 본 방송에서 공개된다.

케이무크(K-MOOC)와 함께하는 JTBC '차이나는 클라스-인생수업'은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40분 방송된다.

▲ '차이나는 클라스-인생수업' 포스터. 제공|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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