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드 시런. 출처ㅣ에드 시런 SNS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팝스타 에드 시런이 컴백을 앞두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에드 시런은 25일(한국 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분, 제가 슬프게도 코로나19 양성 반응을 보여서, 지금 자가격리하고 정부의 지침을 따르고 있다"고 했다.

이어 그는 "제가 당장은 개인적으로 어떤 약속도 할 수 없기 때문에, 집에서 예정된 인터뷰와 공연을 최대한 많이 기획하겠다. 실망하신 분들에게 사과드린다. 여러분 모두 안전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에드 시런은 오는 29일(현지 시간) 새 앨범 '이퀄스'를 공개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코로나19 확진 판정으로, 당분간 일정에 차질이 생길 것으로 보인다.

에드 시런의 코로나19 백신 접종 여부에 대해서는 알려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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