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007 노 타임 투 다이' 포스터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전 세계 흥행 신드롬을 일으킨 액션 블록버스터 '007 노 타임 투 다이'가 쟁쟁한 신작 개봉에도 120만 관객을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다.

영화 '007 노 타임 투 다이'가 25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기준 120만 관객을 돌파했다. 특히 '007 노 타임 투 다이'는 '베놈 2: 렛 데어 비 카니지', '듄' 등 쟁쟁한 경쟁작들의 개봉에도 꾸준한 장기 흥행을 보이며 올가을 전세계 극장가를 강타한 흥행 강자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특히 '007 노 타임 투 다이'는 전 세계 흥행 기록 역시 높은 스코어를 기록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전 세계 흥행 수익 5억2500만 달러를 돌파하며 올해 외화 흥행작 '블랙 위도우'(전 세계 흥행 수익 약 3억 7900만 달러),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전 세계 흥행 수익 약 4억1700만 달러)을 뛰어넘는 스코어를 기록한 것.

영화 '007 노 타임 투 다이'는 가장 강력한 운명의 적의 등장으로 죽음과 맞닿은 작전을 수행하게 된 제임스 본드의 마지막 미션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007 노 타임 투 다이'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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