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설현. 출처| 설현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신수정 인턴기자] 가수 설현이 여유로운 일상을 공개했다.

25일 설현은 자신의 SNS에 "순서 바꿔서 다시 올림…변덕 죄송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셀카 사진을 공개했다.

앞서 올렸던 게시물의 사진 순서가 마음에 들지 않았는지 순서를 변경해서 다시 게재한 것.

사진 속 설현은 도톰한 니트 차림으로 침대에 누워 환하게 웃는 모습과 손가락을 깨물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설현의 작은 얼굴에 인형 같은 미모와 장난기 가득한 표정이 상큼하고 천진난만한 매력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이를 본 배우 신소율은 "예쁜 애 두 번 보면 더 좋아♥"라는 댓글을 남기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고 누리꾼들 역시 "순서 바꾼 거 좋아요", "개구쟁이 사랑스러운 우리 언니", "너무 예뻐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설현은 그룹 AOA로 데뷔 후 활동했으며 지난 1월 종영한 tvN 드라마 '낮과 밤'에 출연하는 등 배우로도 활약하고 있다. 현재 개인 유튜브 채널과 SNS를 통해 팬들과 소통 중이다.

▲ 설현. 출처| 설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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