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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장 없는' KIA, 정성훈·서동욱·위더마이어 코치와도 결별

작성일: 2021.11.05 14:58 박성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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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더마이어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박성윤 기자] KIA 타이거즈가 5일 보도자료를 내고 "코치 3명에게 재계약 불가 의사를 전달했다"고 전했다.

3명은 1군 주루 코치 정성훈, 퓨처스리그 타격 코치 서동욱, 퓨처스리그 수비 코치 마크 위더마이어다. KIA는 "내년 시즌에 재계약 하지 않기로 했다"고 알렸다.

KIA는 2020년을 앞두고 외국인 맷 윌리엄스 감독을 선임했다. 첫 시즌인 2020년 KIA는 73승 71패 승률 0.507을 기록하며 포스트시즌에 오르지 못했다. 그러나 6위에 오르며 선전했다. 새로운 얼굴들이 하나씩 등장하며 세대 교체에 대한 꿈을 키웠다.

그러나 2021년에 흐름은 이어지지 않았다. KIA는 58승 10무 76패 승률 0.433로 정규 시즌을 마쳤다. 포스트시즌은 커녕 최하위를 걱정해야 하는 9위로 시즌을 마무리했다.

윌리엄스 감독 계약 기간이 1년 더 남았지만, KIA는 분위기를 바꾸기 시작했다. 이화원 대표와 조계현 단장이 사의를 표했고, 윌리엄스 감독과 계약 해지를 하며 새로운 선장 찾기에 나섰다. 거기에 윌리엄스 감독과 함께 했던 코치진을 바꾸며 분위기 쇄신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 정성훈 ⓒ곽혜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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