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매치 REVIEW] '디 마리아 결승골' 아르헨티나, 우루과이 1-0 제압…월드컵 본선 파란불
작성일: 2021.11.13 09:54
박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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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는 13일 오전 8시(한국시간)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남미지역예선 13라운드에서 우루과이를 1-0으로 꺾었다. 남미예선 12경기에서 8승 4무(승점 28점)를 확보하면서, 조 2위 무패를 달리고 있다.
아르헨티나 라이벌 브라질은 12경기에서 11승 1무(승점 34점)를 기록하면서 일찍이 월드컵 본선 진출을 확정했다. 아르헨티나도 무패에 4위 칠레와 승점 12점 차이로 격차를 벌려 본선행에 파란불을 켰다.
우루과이는 수아레스를 최전방에 배치했다. 로드리게스, 벤탄쿠르, 베시노, 난데스가 2선에서 화력을 지원했고, 수비형 미드필더에 토레이라를 뒀다. 포백은 피케레스, 고딘, 히메네스, 카세레스였고 골키퍼 장갑은 무슬레라가 꼈다.
아르헨티나는 디발라, 마르티네스, 디 마리아 스리톱으로 우루과이 골망을 노렸다. 로 셀소, 로드리게스, 데 파울이 허리에서 공격과 수비를 조율했다. 수비는 아쿠나, 오타멘디, 로메로, 몰리나였고, 골문은 마르티네스가 지켰다.
아르헨티나는 전반 7분 만에 선제골을 넣었다. 디 마리아가 감각적인 왼발 슈팅으로 골망을 뒤흔들었다. 최근에 소속 팀에서 부상으로, 대표팀에 차출됐지만 이날 선발로 뛰지 못한 메시 빈 자리를 완벽하게 메운 장면이었다.
전반전은 아르헨티나의 1골 리드로 끝났다. 양 팀은 후반 시작과 동시에 그라운드에 변화를 줬다. 우루과이는 파쿤도 토레스를, 아르헨티나는 호아킨 코레아를 투입했다. 후반 10분에는 파푸 고메스와 앙헬 코레아를 넣어 고삐를 당겼다.
아르헨티나는 라인을 높게 올려 우루과이를 두드렸지만 큰 효과가 없었다. 우루과이도 아르헨티나의 실수를 제대로 역이용하지 못했다. 메시는 부상으로 출전하지 못할 모양이었지만, 후반 31분 로 셀소와 교체로 그라운드를 밟았다.
메시는 중앙과 최전방을 오가면서 아르헨티나 공격을 조립했다. 우루과이는 막판까지 동점골에 총력을 다했지만 결과를 내지 못했다. 경기는 아르헨티나의 신승으로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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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성 기자 pds@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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