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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살' 이진욱, 첫 스틸…600년 불사의 저주 "눈빛이 서사"

작성일: 2021.11.23 09:46 김현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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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진욱. 제공|tvN '불가살'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불가살’ 이진욱의 스틸이 공개됐다.

tvN 새 토일드라마 ‘불가살’(극본 권소라 서재원, 연출 장영우,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쇼러너스)은 죽일 수도, 죽을 수도 없는 불가살(不可殺)이 된 남자가 600년 동안 환생을 반복하는 한 여자를 쫓는 슬프지만 아름다운 이야기를 그리는 드라마다.

이진욱은 극 중 600년 전 인간이었으나 불가살이 된 존재 단활 역을 맡았다. 한반도 고대부터 있던 한국적이면서도 새로운 불사(不死)의 존재로 변신, 외적인 비주얼은 물론 쉽게 가늠할 수 없는 감정의 깊이를 간직한 캐릭터에 도전한다.

23일 처음 공개된 캐릭터 사진에는 과거와 현대, 두 시대 속 단활의 모습이 담겼다. 600년 전, 두터운 갑옷을 입고 말에 올라탄 무사의 기백이 엿보인다.

그런 그는 불가살이 된 후, 창칼에 찔리고 불에 타고 절벽에서 떨어져도 아픔만 느낄 뿐 다시 살아나는, 불사의 저주같은 600년의 세월을 보낸다. 모든 것을 잃은 단활은 오직 자신을 이렇게 만든 한 여자를 향한 복수심 하나만을 불태운다.

이에 환생을 반복하는 여자 민상운(권나라)을 찾기 위해 현시대까지 살아온 불가살의 차가운 분노도 함께 드러난다. 이 가운데 배우 이진욱의 아우라도 풍겨져나와 눈길을 끈다.

‘불가살’ 제작진은 “불가살 단활은 이진욱을 통해 완성된 캐릭터”라며 “눈빛에 이미 서사가 담겼다. 이진욱이 그려낼 한국적인 불사의 존재와 그 이야기를 기대해달라”고 밝혔다.

tvN 새 토일드라마 ‘불가살’은 오는 12월 18일 오후 9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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