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별. 제공ㅣRBW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마마무 문별이 내년 1월 솔로로 컴백한다.

마마무 소속사 RBW는 "문별이 2022년 1월 솔로 앨범을 발표한다. 앨범 형태는 미니앨범으로, 전작 '다크 사이드 오브 더 문' 발매 이후 1년 11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보인 만큼 이제껏 볼 수 없던 문별의 색다른 매력과 감성을 담아냈다"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문별은 6일 신보 발매를 알리는 커밍순 포스터를 공개해 팬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전작 활동을 통해 선보였던 중성적인 매력과 다른 세련된 여성미가 담겨, 신보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문별의 솔로 컴백은 지난해 2월 발매된 미니 2집 '다크 사이드 오브 더 문' 이후 1년 11개월 만이다. 당시 문별은 솔로 앨범임에도 앨범 판매 이후 일주일간 음반 판매량을 6만 6000 장을 기록했고, 전 세계 10개 지역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톱5에 진입하며 K팝 대표 아이돌다운 뜨거운 인기를 과시했다.

문별은 그간 카리스마 넘치는 랩은 물론 매력적인 보컬과 뛰어난 퍼포먼스 실력을 갖춘 다재다능한 아티스트로 활약해왔다. 마마무 앨범의 랩 메이킹은 물론 꾸준히 곡 작업에도 참여하며 음악적 스펙트럼을 넓혀왔다. 최근에는 네이버 나우. 라이브쇼 '스튜디오 문나잇' 호스트로서 수준급 진행력을 인정받은 데 이어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도 합류하며 다방면에서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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