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한기웅. 제공| 탄탄엔터테인먼트 제공

[스포티비뉴스=정서희 기자] 배우 한기웅이 샘 해밍턴과 한솥밥을 먹는다.

소속사 탄탄엔터테인먼트 측은 14일 "배우 한기웅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기웅은 현재 MBC 일일드라마 '두 번째 남편'에서 선화(엄현경)와 사실혼 관계의 첫 남편이자 새벽의 아빠 문상혁을 연기 중이다.

그는 SBS '너의 목소리가 들려'로 데뷔 후 tvN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2, 13, 16', KBS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소속사 관계자는 "한기웅 배우가 드라마, 영화, 등에서 한층 더 성숙된 연기자로 성장 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앞으로도 좋은 모습으로 찾아뵐 한기웅 배우에게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탄탄엔터테인먼트에는 방은희, 샘 해밍턴, 샘 오취리, 안드레아스 등이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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